선교사자녀(MK)에게 교육과 상담, 모임을 지원하는 MK사역위원회가 임원을 개선하고 신년도 사업을 계획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역위원회는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무를 처리했다. 임원개선과 관련해 위원회는 MK사역 초기부터 헌신해온 전 총회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를 신임위원장으로 …
전국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들이 협의회에 모여 발전방안을 나눴다. 여전도회 회장들은 교회와 노회 내에서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여전도회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는 지난 7~8일 여전도회관에서 제80회 72연합회 회장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엔 지난 2~4월 총회에서 취임한 30여 명의 신임…
43년간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한 차례 한자리에 모여 군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예비역 장교들이 있다. 애국애족, 장병사랑, 그리고 '군선교를 향한 거룩한 헌신'이라는 기치 아래 한 주도 쉬지 않고 기도한 것은 이들의 의무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소망교회 원로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아름다운 신앙의 전통을 다음세대로 전수하고 있는 모범 가정을 선발해 '신앙 대잇기 운동'을 견인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회 다음세대 신앙전수 모범가정 시상식'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교단을 대표하는 목회자 및 장로 가정을 비롯해 한국교회의…
몸이 불편해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성찬심방'을 진행하는 교회가 있다. 서울강북노회 신성북교회(이광욱 목사 시무)는 노환이나 질병 등으로 교회 출석이 어려운 성도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성찬예식을 거행하고 있다. 교회는 지난해 겨울부터 코로나19 이후 3년이 넘도록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