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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리아 지하교인들의 노래
아프리카 특유의 흥이 넘치는 이 노래는 에티오피아 난민 수용소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에리트레아 난민들이 부르는 찬양입니다. 독재 정권의 횡포와 극빈의 고난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빈 손으로 탈출해 이곳에 모인 이들. 그러나 이곳에서도 그들의 손은 그 무엇도 충분히 가지지 못합니다. 여전히 가난하고 미래는 불투명하지요. 그러나 그들의 찬양과 예배는 하나님을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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