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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이 사람을 만든다
예의 바른 아이라는 칭찬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다. 부모의 권위를 인정받기 위해서도 아니다. 아이에게 존댓말을 가르치는 이유는 아이 자신을 그리고 친구를, 나아가서 이 세상을 존중하고 제대로 대접하는 진정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다.얼마 전 식당에서 있었던 일이다. 옆 테이블에서 를 보며 음식을 기다리던 꼬마가 갑자기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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