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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개혁
거친 돌산이 자기 안방인양 가볍게 뛰고 뛴다.태어나면서 혹독한 환경에서 잘 적응한 산양들은 점점 거칠것이 없었다.야생은 그래서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용기를 주고, 믿음을 준다.세상은 참으로 거칠다.살아남기 위해선 뛰어야 한다.뒤쳐진 사명이 안되기 위해선 점프해야 한다.아무리 주님의 마음으로 감싸고 사랑한다고 하는 것이..세상은 듣는 척만 하고 있지만, .…
하얀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