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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가난한 목자가 좋습니다.
오늘 아침 주님은 이런 고백을 받으셨습니다.주님 저는 부자 목사보다 가난한 목자가 좋습니다.그리고이렇게 되묻고 싶었습니다.저에게요.너는 부자 목사를 원하는가?아니면 가난한 목자를 원하는가?그래도결론은 가난한 목자였습니다.주님 감사합니다.영광받으소서.의진 김병일목사
하얀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