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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의 언약 (1-6) - 명흥규
주님과의 언약(1-6)왜? 난 아파야만 했을까요? 마음의 병과 육신의 병이 매일 같이 괴롭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마음의 병을 앓아야만 했고, 또 다른 날은 육신의 병을 앓아야만 했습니다.정신장애로 인해 환청과 망상으로 하염없이 돌아다녀야만 했던 증상으로 이내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인생이었습니다. 거기에다 심한 허리 통증으로 인해 눈물로 보내야만 했…
명흥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