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하소서] "아이돌보다 신학생이 행복해요“ - 가수 공민지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무엇인지는 모르지만,이상한 힘이 있었다.나를 이끄는 소망이 있었다.문화계의 선한 영향력이 있는 목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제일 필요한건 인내라고 생각한다.인내와 겸손을 가지고 계속 노력했다.가장 힘들때 떠올렸던 찬양"주 은혜임을""예수 우리 왕이여""나는 예배자입니다… 더보기
제목을 처음 보는 순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잠시나마 제목을 보며 건강한 교회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되네요.주님 한국교회를 축복하소서.1월신간<무엇이교회를건강하게하는가>출간그리스도께서피와살을입으셨듯이그분의‘몸’인교회는머릿속사상이나신념이아닌조직이라는몸으로현실에뿌리박고사는그리스도공동체다!신학자나목회자가아닌경영학자의시선으로본교회론이라는신선… 더보기
박항서 감독은 요즘 화제의 인물이다.베트남의 영웅으로 대접을 받는다. 그런데 그가 믿음의 사람이란 것은거의 알려지지가 않았다.박항서 감독은 부인 최상아 권사와 함께 예수님의 제자되기를 소원하며 늘 기도의 삶을 살아온 믿음의 사람이다.부인 최상아 권사의외사촌 오빠인 이경재 권사(제천 토교감리교회)의 말에 의하면박감독 부부는 늘 스스로가 부족하고 능력이 없다는… 더보기
김우현 감독님의 팔복시리즈 첫번째 주인공 이셨던 최춘선 할아버지 입니다.지금은 고인이 되신 할아버지...하지만 최춘선 할아버지의 이 영상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모범이 되셨습니다.신발을 벗고 어떻게 저렇게 전도하시지?머리도 대단히 좋으시고, 집에서는 가장역을 제대로 하심에도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전도하실때는 가장 낮은 사람이 되시려고 하십니다.나는 저렇게 할… 더보기
국악찬양 가수 나경화(사진)씨가 오는 13일 낮 서울 노원구 광운로 서울중앙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임직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 총회(총회장 이건호 목사)가 주관한다.나씨는 국립전통국악예술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후 중앙대 음대를 졸업했다. MBC 난영가요제와 KBS 목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첫사랑’ ‘알고 있어요’ ‘여자의 … 더보기
머리말 : 연산군의 한글 말살운동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천민들까지 글을 쓰게 되자 일대 변혁이 일어난다. 서민들이 몽매에서 눈이 뜨이자 정부에서 하는 일에 항의하는 벽보가 나타난 것이다. 1504년 연산군(1494~1506) 말 마침내 한글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한글 반대 세력들은 연산군의 폭정을 탄핵하는 익명서(匿名書)가 한글로 쓰여 나붙는 사건이 … 더보기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는 하나님께 다음과 같은 기도문으로 시작하였다.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선포식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민족을 돌아보시고 이 땅에 축복하셔서 감사에 넘치는 오늘이 있게 하심을 주님께 저희들은 성심으로 감사하나이다.오랜 시일동안 이 민족의 고통과 호소를 들으시사 정의의 칼을… 더보기
최자실 (1915∼1989)‘할렐루야 아줌마’ 최자실 목사와 ‘성령의 땅’ 경남 진해최자실 목사는 ‘할렐루야 아줌마’이다. 누구나 그렇게 인식한다. 검정 치마와 흰 저고리를 입고 전도 가방을 든 ‘여종’. 최자실에 대한 이 언어와 이미지는 한국성령운동의 이미지로 계속될 것이다.그 언어와 이미지는 최자실을 개신교의 인물로 가두는 것이기도 하다. 주님의 완벽한… 더보기
예수님을 따랐던 여성 제자들을 주목하다보이드 루터 <여성, 숨겨진 제자들>예수님의 제자들 하면, 우선 베드로를 비롯한 열두 제자가 먼저 떠오른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뒤로하고 ‘나를 따르라’ 하신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삶을 드렸다. 그들이 엎치락뒤치락하는 과정을 겪으며 제자로 세워지기는 과정은 성경에 잘 묘사하고 있다.그런데 그들에 비해 예… 더보기
주기철목사님과 안여사의 손가락 글씨 대화 내용 중...목사님 저는 죽기 원해서 나섰지만고문이나 못 견딜 핍박이 닥쳐 들어와서죽다 못 죽으면 어찌할까요?그것이 무서워요.우리는 그저 한 발자국씩만 걸읍시다.뛰려고도 말고 날려고도 말고그날 닥쳐오는 일을 한 발자국씩만 가면 갈 수 있겠지요.역사는 반복합니다.정말 주님을 위해 죽으려던 사람이 실패한 전례가 없습니다… 더보기
마태복음 6:5-8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h… 더보기
이사야 30:17-18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더보기
조지 휫필드의 집회에 모인 청중들“그의 생애를 읽을 때 어느 부분을 펼치든 즉각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휫트필드의 모든 삶은 불이었고, 날개였으며, 힘이었다. 주님을 섬기는데 있어 나의 모델이 있다면 그것은 조지 휘트필드이다.”(찰스 스펄전)조지 휘트필드(1714∼1770)는 18세기 영국에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존 웨슬리의 친구이자, 미국에… 더보기
“루터와 칼빈을 히말라야 산맥에 비유한다면 조나단 에드워드를 에베레스트에 비유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마틴 로이드 존스)“청교도주의는 곧 조나단 에드워드 자신이다.”(페리 밀러)조나단 에드워드(1703~1758)는 18세기 미국 청교도 신학의 거장이자 조지 휫트필드와 함께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주역입니다. 아버지 티모시 에드워드 목사의 11자녀 중 5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