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와 칼빈을 히말라야 산맥에 비유한다면 조나단 에드워드를 에베레스트에 비유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마틴 로이드 존스)“청교도주의는 곧 조나단 에드워드 자신이다.”(페리 밀러)조나단 에드워드(1703~1758)는 18세기 미국 청교도 신학의 거장이자 조지 휫트필드와 함께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주역입니다. 아버지 티모시 에드워드 목사의 11자녀 중 5번… 더보기
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 1832-1905)는 1832년 5월 21일에 영국 요크셔주 반슬레에서태어났습니다.허드슨 테일러는 복음적인 부모의 영향을 받아 5살이 되자 두 동생을 앉혀 놓고 설교를 하곤 했습니다.그의 아버지는 웅변이 뛰어난 감리교 지방 설교자이자 약사이며, 그의 어머니는 매우 온화하고인내심이 많은 여인이었습니다.허드슨 테일러는 … 더보기
항상 개혁하는 교회’(ecclesia semper reformanda)“하나님의 힘만이 괴로움의 무거운 짐을 견디게 하고 우리를 굳건히 서게 할 것이다.”<존 칼빈Jean Calvin*1509~1564>마틴 루터와 더불어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신학자이자 종교개혁가인 칼빈은 1509년 7월 10일 노용(Noyon*프랑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 더보기
"내 삶에서 놓쳤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놓쳤던 것은 인생도, 가족도, 부도, 명예도, 여인도 아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자각이 들자, 놓쳤던 그것을 반드시 붙잡아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그분을 붙잡는 것이야말로 가장 시급한 명제였습니다. 죄악 중에 거할 때에는 늘 '잡히면 죽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 더보기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장대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대만 보지 마십시오! 그것은 예배당이나 교파입니다. 장대 위를 보십시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당신은 성직자들을 쳐다 보아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눈을 인간에게서 떼고 건물이나 조직에서 떼십시오. 그리고 세상 죄를 지고 가신 그리스도를 향해서 돌이키십시오! 그러면 지금 이 순간부터… 더보기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는 사람이라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않을 것이다."(디엘 무디)"찰스 스펄전의 모든 설교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만을 볼 수 있도록 한다."(티모시 켈러)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 1834~1892)은 공인된 하나님의 사람이자 기독교 역사상 가장 정… 더보기
큰 교회 담임목사 되는 순간부터 타락하는 겁니다.저는 많이 타락한 목삽니다.큰 교회 담임목사 이름이 붙는 그 순간부터.. 알게 모르게 그 자리가 사람을 타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제가 작년 11월달에 예루살렘에 갔을때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지금부터 철저하게 너의 모습을 지워라" 지워라.그래서 제가 지금 대외적으로 맡고 있는 공직이 너무 많아 가지고 연말… 더보기
한국교회의 앞날이 어둡다고 합니다. 그 어둠 속에서 저마다의 빛을 반짝이며 분투하는 30~40대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척박한 21세기 목회 현장에서 오직 복음 하나 붙들고 모험을 떠난 이들입니다. 때론 울고 때론 웃지만 꿋꿋이 자기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까. 거창하거나 대단하진 않지만, 그 작은 몸부림에서 우리는 한국… 더보기
코트니 레인(Courtney Raine)미국의 한 크리스천 뷰티 블로거가 결혼 전까지 성관계를 하지 않겠다는 혼전순결 선언을 한 영상을 찍고 이를 게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코트니 레인(Courtney Rain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패션 및 뷰티 블로거는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의 21살 학생으로 최근 게재한 영상에서 "자신의 게시물에 주… 더보기
제목을 처음 보는 순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잠시나마 제목을 보며 건강한 교회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되네요.주님 한국교회를 축복하소서.1월신간<무엇이교회를건강하게하는가>출간그리스도께서피와살을입으셨듯이그분의‘몸’인교회는머릿속사상이나신념이아닌조직이라는몸으로현실에뿌리박고사는그리스도공동체다!신학자나목회자가아닌경영학자의시선으로본교회론이라는신선… 더보기
박항서 감독은 요즘 화제의 인물이다.베트남의 영웅으로 대접을 받는다. 그런데 그가 믿음의 사람이란 것은거의 알려지지가 않았다.박항서 감독은 부인 최상아 권사와 함께 예수님의 제자되기를 소원하며 늘 기도의 삶을 살아온 믿음의 사람이다.부인 최상아 권사의외사촌 오빠인 이경재 권사(제천 토교감리교회)의 말에 의하면박감독 부부는 늘 스스로가 부족하고 능력이 없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