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인 목사의 목양카드 _ [풀 한 포기 가을 인생]

Spiritual let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말씀찬양 > 영성편지
영성편지

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906.pngeda38673ecc61650a5b26919f3176ad9_1676022303_6507.png

현명인 목사의 목양카드 _ [풀 한 포기 가을 인생]

현명인 0 24
■  풀 한 포기 가을 인생

 
성경의 가을이야기는
세 번 나옵니다.

감정 없는...
그러나 상징 깊은
보통명사의 가을은

수확과 결실
심판과 평가
감사와 풍성함 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가을에 대해서는 
매우 격양된 어조의 
탄식이고 비판이며 갈증입니다. 

이를테면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벧전1:24)와,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사40:7)가 
그것입니다.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하자면 풀 ‘한 포기와 인생’ 
무엇이 다르냐는 것입니다. 

가을이 되어 풀이 마르면 
그 싱싱함은 시들어지고, 
아름답게 피었던 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버려진 쓰레기와 다르지 않게 
초라해지고 허망해지며 
애잔해집니다. 

이 꽃의 영광은 
어디로 갔을까요. 
시선을 끌던 
모든 아름다움과 
매혹적 향기는 
존재 자체가 없어졌고, 
존재 되게 했었던 
가치마저도 소멸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영이 없어 흙이 된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을 인생은
풀 한 포기와 다름 아닙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