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함께하는 통일 소망 콘서트’ 13일 세곡사랑의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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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함께하는 통일 소망 콘서트’ 13일 세곡사랑의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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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하나울림이 주최·주관하고 세곡사랑의교회가 후원하는 <이야기가 함께하는 통일 소망 콘서트>가 오는 1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세곡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의 사회는 북한 인권 단체(NAUH) 지성호 대표와 뮤지컬 배우 백송이가 맡았다. 

프로그램에서는 팝페리나 조혜현(한양여대 전임교수)이 뮤지컬 ‘캣츠’의 Memory(by A.L. Webber)를, 팝페라 고진엽(한양여대 외래교수)이 뮤지컬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evermore(by A. Menken)를, 소프라노 배원정(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의 ‘Climb Every Mountain(by R. Rodgers)’를, 소프라노 박고운(한양대학교 외래교수)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Only love(by F. Wildhorn)’와 뮤지컬 ‘포카혼타스’의 ‘바람의 빛깔(by A. Menken)’을, 바리톤 김원근(한양여대 외래교수)이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erable)’의 ‘Stars(by C.M. Schoenberg)’ 등을 선보인다. 

주최측은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는 뮤지컬이라는 예술 분야를 통해 북한 인권, 통일이라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공연이 기획됐다”며 “뮤지컬 공연 뿐만 아닌 진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까지 함께 해 마음까지 울릴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리나 대표는 “북한 동포들을 생각하면 항상 걱정되고 마음이 아파지는데, 이들을 위해 이 콘서트가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변 지인 분들과 많이 오셔서 함께 나누셨으면 좋겠다”며 “세곡동 주민들이 함께 북한 인권과 통일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울림은 ‘평화통일과 북한인권’을 주제로 2010년부터 20차례 이상 꾸준히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문의: 02-2212-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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