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의 제사’ –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가 되지않도록
왕하17:35-36
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You shall not fear other gods (신앙의 기준 – 보이지 않음)
보이는 신앙의 행위 – 세가지 분야, 방법
그를 경배하지 말며 nor bow down yourselves to them (고개숙이는 겉모습)
그를 섬기지 말며 nor serve them (섬기고 봉사하고 행동으로 하는 모습)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nor sacrifice to them (희생제물/물질을 바치는 행동)
‘찬미의 제사’라는 말을 종종 하고 또 듣기도 한다.
제사는 ‘sacrifice’이며 제물도 ‘sacrifice’이다. 제물은 다른 말로 ‘희생제물’이다.
제물이 없는 제사는 없다.
찬미의 제사를 드리기위해 어떤 제물을 드릴까?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면, 찬미의 제사를 드리기위해 어떤 희생을 하는가?
입으로만 하는 찬미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서워진다.
공짜, 빈말, 싸구려가 아닌 값어치있는 , 희생이라고 할만한 귀한것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때
참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닐까?
나에게 속지 말자. 제물없이 제사를 드리는것이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행위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시편 2:4]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시편 37:13]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7)
Do not be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ever a man sows, this he will also reap.Galatians 6:7
그렇기때문에 하나님을 나보다 훨씬더 잘알고 있던 모세도 ..."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 [히 12:21] 라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