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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이 존재하는 방식은 '사귐'입니다.그분이 이 땅에서 역사하시는 방식도 '사귐'입니다.하나님은 사귐을 통해서 모든 것들을 더 알아가십니다.예수님도 그 땅에 계실 때에, 그대에게 보여준 모든 내력은, '하나님'과 '이웃'에 관한 '사귐'입니다.신앙은 단순히 율법의 요구에 응하거나,자신의 욕망을 강화하는 것에만 쓰는 도구가 아닌 것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오늘날 이 땅을 살고 있는 그대에게도 이것에 대해서 아주 무거운 무게감을 요구한다는 것이죠.그러니 그대에게 단백하게 묻습니다.신앙이 있는 그대는 무엇과 사귀고 … 더보기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시편3:5)대적이 많은 상황에서 다윗은 평안하게 누워잤다.하나님이 지켜 주셨기 때문이다.'그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배게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창세기 28:11)형을 피해 도망치다가 잠든 야곱에게하나님은 지켜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내 자녀들이 상처받은 마음으로 살지 말고,건강한 마음을 가지면 좋겠구나.인생을 살아가려면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받아야 돼.나는 마음을 고쳐주는 위대한 치료자란다.내 목소리를 들으라_오스 힐먼

의인과 죄인세상은 두 종류의 인간이 존재한다.하나는 자신을 죄인이라 생각하는 의인다른 하나는 자신을 의인이라 생각하는 죄인파스칼의 팡세에 나오는 글입니다.자신이 옳다는 맏음이 강하면 타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내가 믿는 정의도 사랑과 연민을 밀어내면 폭력으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부족한 모습은 죄가 아닙니다.도리어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바라보며 겸손과 이해심을 키워가는 모습 속에서 세상은 아름답게 만들어집니다.의인은 스스로 의롭다 하지 않습니다.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는 당신이야말로 언제나 옳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죽임을 당했으며,그 죽음이 우리의 죄를 씻어 주었고,그가 죽음으로써 죽음의 세력이 힘을 잃었다는 말을 듣습니다.이것이 공식입니다.이것이 기독교입니다.CS루이스

말씀에 목매는 자목사가 목을 세우면 수많은 영혼이 죽는다.그러나 말씀을 세우면 수많은 영혼이 살아난다.말씀에 목을 매는 자는 목사이기 때문이다.농부는 김을 매고 밭을 갈고목사는 말씀을 매고 굳은 영혼의 마음을 갈아 엎는다.말통목사

누군가는 산책을 하러 교회에 간다.누군가는 웃고 이야기하려고 간다.누군가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간다.누군가는 잘못을 덮기 위해 간다.누군가는 사색을 위해 간다.누군가는 관착을 하러 간다.누군가는 꾸벅꾸벅 졸려고 간다.그러나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간다.찰스 스펄전

결국 미리미리가 빨리빨리를 이긴다!삶은 태도다.부족한 것이 많아도좋은 태도가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나를 보면 부족한 것이 많다.그래서 모든 일을 미리미리 하려고 한다.설교 준비도 3주 전부터 조금씩 묵상하며 준비한다.다른 일들도 여유롭게 미리미리 준비한다.미리미리 하니까 삶의 여유가 생긴다.미리미리 하니까 더 창의적으로 할 수 있다.누가 빨리빨리라고 말하는가?미리 준비하지 못한 사람이다.물론 실력이 있어서 닥쳐서 할 수 있다.그러나 빨리빨리는 결국 쫓기는 인생이 되어갈 뿐이다.신승재

그분과 기도기도가 없으면 그대가 일해야 하지만기도가 있으면 그분이 일하십니다.기도가 없으면 사탄의 잔칫집이지만기도가 있으면 사탄의 초상집입니다.그러나 그분이 없으면 기도도 없고그분이 있으면 기도도 있습니다.그래서 그분을 믿는 그대 되길 바랍니다.기도를 통해 그대에게 복 주시는그분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14:14)

너도 중보기도를 드리도록 부름 받았다.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중보기도를 드리면 많은 이들이 그들 인생의 합당한 종착지로 향하는 길에 들어설 것이다.네 삶의 고난의 시기야말로 가장 깊은 차원에서 내 아들의 사랑을 나타낼 기회이다.오스 힐먼 '내 목소리를 들으라' 중에서

감사하면감사하면 마음이 유쾌해 집니다.감사하면 몸이 가벼워 집니다.감사하면 은혜가 흘러 들어 옵니다.감사하면 사람들이 좋아 합니다.감사하면 돈이 생깁니다.감사하면 건강해 집니다.감사하면 기쁨이 넘칩니다.감사하면 행복해 집니다.

불신자가 기독교적 가치와 말씀에 대해무엇이라 하든 전혀 개의치 말고,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만 하라.어차피 그들은 기독교적 가치나,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지도 않으며,동의할 수도 없는 자들이다.삶의 묵상

애통이란자기 자신을 직면하는 것이다.자기 자신을 바로 보는 것이다.나의 연약함을 바라보는 것이다.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바라보는 것이다.나의 갈급함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나의 목마름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바라보는 것이다.하나님 앞에서 은혜의 사람으로 사는지를 바라보는 것이다.그래서 하나님은 애통하는 자를 복이 있다고 하신다.자기 자신을 직면하고,우리의 마음이 완전히 파산 지경에 이르러서..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처럼 그 애통함이 우리 안에 있을 때,하나님이 어떻게 해주신다고 하는가?위로를 주신다고 하신다.홍민기 '더 이상 바랄… 더보기

주께서 어떤 꽃에게 말씀하셨습니다."평생에 단 하루만 피었다 지거라.단 하루 동안만...너의 오고 감을 모르게 하라.나만이 너를 알게 하라.""주님! 그럼 나의 날들은 어떻게 되나요?그 하루를 뺀 내 평생의 날들은요..."주께서 그 꽃에게 다시 말씀하셨습니다."단 하루 동안만 은밀히 내가 네 속에서 꽃이 되겠다."하여 그 꽃은 날마다 죽은 꽃이 되었다.출처,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