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라, 믿음으로 민족을 이끈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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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믿음으로 민족을 이끈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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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별에 관계 없이 당신의 도구로 합당한 이를 찾으신다.


이스라엘의 상황은 우울하고 황량했다. 생활은 견딜 수 없을 만큼 불안했다. 이스르엘 골짜기로 남쪽과 동쪽으로 가는 길이 막혀 모든 무역이 마비되었다. 농사는 최소한으로 제한되었다. 농부들은 적의 기습으로 죽게 될까봐 제대로 땅을 갈지 못했다. 교통이 마비되고 거리는 한산했다. 산간 지역의 주민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자주 집 밖으로 나왔지만, 그들 역시 가능하면 좁은 골목길을 이용하려 했다. 20년 이상 땅이 정복되어 있었고, 정복자들은 백성들을 자기 손아귀에 단단히 쥐고 있었다. 젊은이들은 ‘자유’라는 말을 단지 부모에게 들어서 알 뿐이다. 어른들에게도 그 말은 점점 그 뜻을 기억하기 힘든 단어가 되어갔다. 주민들은 낙심하고 두려워하고 좌절했다.


하솔의 북쪽 성에 살고 있던 야빈 왕은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의 오른팔과 같은 군대장관 시스라는 900승의 병거를 가진 큰 군대를 지휘하고 있었다(삿4:3). 그의 군대는 쉽사리, 그리고 매우 철저하게 전국을 짓밟고 황폐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모두가 그들을 무서워했다. 그러나 그의 병거도 산간 지역에는 올라갈 수 없었다. 따라서 그 지역 사람들은 비교적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다.


하지만 나라가 그토록 비참해진 원인은 정복한 군대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이었다. 지도자 에훗과 삼갈 밑에서 80년 동안 번영의 시기를 보낸 뒤,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했고, 우상을 섬기게 되었다. 사실 이러한 결과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하나님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그분에게서 점점 더 멀어진 경험이 있다(삿4:2).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보호하심을 거두셨을 때, 그들은 적에 대항할 힘을 잃었고 평화도 사라졌다.


그러나 아직 나라 안의 모든 거리가 다 황량하지는 않았다. 한 곳은 빈번하게 행인들이 오고갔다. 에브라임 산간 지역 벧엘과 라마 사이에 있는 길은 더 많은 사람이 관목으로 둘러싸인 우뚝 선 종려나무 아래로 지나다녔다. 그 나무 아래에서는 그들의 현재 지도자인 드보라가 백성들을 재판해주고, 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삿4:4-5). 그녀는 여호수아와 사무엘 사이에 백성들을 다스리던 12명의 사사 중 유일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백성들 사이에서 이중직을 맡고 있었다. 즉 백성들의 국가적이고 영적인 지도자로서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능력 있게 수행하며 좋은 결과를 맺고 있었다.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서 늘 그래왔던 것처럼, 괴로운 삶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드보라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특권을 누렸다. 그리고 그녀의 믿음으로 일어난 사건은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

   

드보라의 책임은 대체로 남자가 맡는 일이었다. 물론 그녀가 남자를 억누르고 사사가 된 것은 아니었다. 능력을 불의하게 사용하지도 않았다. 그녀의 지위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었고,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적으로부터 그들을 자유케 하는 것이었다. 민족 전체가 그녀를 지도자로 인정했다. 그래서 드보라는 영적인 사건과 물질적인 사건을 재판할 때마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쳤다.


그녀에게 랍비돗의 아내라는 역할은 부차적인 것이었다. 곧 일어날 사건으로 그녀는 중요한 지도자가 될 것이다. 남자나 여자 할 것 없이 그 도시에 사는 모든 사람 중에서도 그녀는 각별했다. 심지어 그녀가 살던 땅의 종려나무가 훗날 그녀의 이름으로 명명될 정도였다. 그와 같이 드보라는 매우 뛰어나고 특별했다.

드보라는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생각했고 결정했다. 그것이 그녀에게는 매우 익숙하고 만족스러웠다. 모든 일을 훌륭하게, 지적으로, 그리고 자기희생적인 인내를 가지고 해냈다.


또한 선지자 드보라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의 중보자요, 하나님 말씀의 선포자였다. 그녀는 높은 지위에 있었지만 자기 백성에게 사랑과 통찰과 지혜로 하나님의 지식을 나누어주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 가운데 거하는 사람의 잘 다듬어진 직관으로, 그녀는 압박의 굴레를 벗어날 하나님의 때가 왔다는 것을 감지했다.

솔로몬은 “지혜자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변하나니”라고 기록했다(전8:5). 그리고 드보라는 그 말이 맞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녀는 자기 백성의 역사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행동하실 때를 분별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해방시키는 데 사용하실 방법에 대한 통찰력도 가지고 있었다.


전쟁을 앞둔 드보라는 자신이 이 전쟁에 임명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불러 “만 명을 모아 다볼 산으로 가라”고 명령했다(삿4:6). 수년 동안 그녀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자유를 위해 일했고 그것을 위해 기도했다. 그러나 이제 누군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왔음을 깨달았다. 드보라는 지혜와 재치를 가지고 바락에게 접근할 적당한 방법을 발견했다.


그녀는 모든 권위는 위임된 것임을 깨달았다. 실제적이고 최종적인 권위를 가지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그래서 백성들 중에서는 자신이 일인자였지만, 자신이 바락을 지배하려 하지 않았다. 자신을 바락 다음으로 놓고, 그와 함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랐다. 그녀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렸고, 모든 영광을 백성들과 함께 나누었다.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더 중요하게 여겼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자신의 리더십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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