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교회정보넷 0 4143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 



6시간 동안 주일예배 드리는 넘치는교회 이창호 목사


7f73404e845bc334c9b380c83de8f845_1516777627_5136.jpg

이창호 목사(넘치는교회)는 매주 성도들과 6시간 이상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성도들 중 대부분이 청년들이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넘치는교회 개척 10년째인 이 목사는 청년 3백여명과 함께 매주 예배드리고, 전국을 돌고 해외를 순회하며 '뉴 리바이벌'을 부르짖고 있다. 6월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강사로 나와 "영화 한 편보다 예배가 짧아서야 되겠는가"라고 부르짖었던 이 목사에게 '6시간 예배'에 관해 물었다.



- 그 시작이 궁금합니다.


"예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부를 오랜 동안 맡았었는데, 그때도 2시간 30분 동안 예배드렸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새벽예배조차 나오기 힘들게 되니, 2시간 30분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것 때문에 교회와 부딪치기도 했지요.


7f73404e845bc334c9b380c83de8f845_1516777658_8621.jpeg
 

이후 2007년 개척을 나와서 3시간 30분은 예배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1시간 찬양하고 1시간 말씀 전하고 1시간 기도하고 기타 순서를 30분간 했습니다. 알바하고 공부하느라 주일 한 번 예배드리러 교회 나오는데, 하나님과 스마트폰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데, 하는 마음으로 1년 반 동안 그렇게 했습니다.


순복음 출신이다 보니, 그렇게 예배드리면서 저와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를 많이 체험했습니다. 저도 성령을 강조하면서 잔잔하게 가지 않았습니다. 설교 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009년쯤인가, 한 자매가 소위 늦게 '발동'이 걸렸습니다. 남들은 다 끝나가는데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3시간 반을 약속했으니,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축도하고 예배를 끝냈습니다. 그랬더니 이 자매가 울면서 제게 따지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지금 날 만나 주시는데, 이게 매일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그냥 끝내시면 어떡하냐'고요(웃음).


그래서 그 다음 주부터 시계를 가리고 예배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시간이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예배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평균 7시간 동안 예배드리게 됐습니다. 가장 길었던 예배는 9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너무 많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자폐증, 왕따, 우울증이 치유됩니다. 많은 시간을 드리니, 하나님께서 더 역사해 주십니다. 그렇게 만 7년을 하고 나니, 아기 엄마들이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오전예배는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30분 드리고, 오후 2시 30분부터 다시 평균 5-6시간 예배드립니다.


갈등도 없지 않았습니다. 7시간씩 예배드리면 누가 오겠느냐는 겁니다. 저도 힘들어서 두 번 정도 멈추려 했었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막으셨습니다. 영국은 15분 예배드리는 곳도 있다는데, 우리가 그루터기가 되려 합니다.


한국교회가 지금 길어야 1시간 예배드립니다. 예전엔 1시간 30분은 했는데 말입니다. 30분 드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한 편보다 짧은 예배'는 뭔가 잘못 돼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닙니까?"



- 그러한 열정이 가라앉을 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회복하시나요.


"올해로 목회한지 24년째입니다. 개척 후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한 번도 열정이 가라앉은 적이 없었습니다. 제 안에는 '뉴 리바이벌'과 '300만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같은 비전이 있습니다. 저는 비전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효도하고 싶은 것입니다.


불교 신자였던 저를 하나님 자녀 삼아주신 것도 감사한데, 목사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담임목사까지 됐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감당하겠습니까? 비전을 이루고 싶은 이유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효도하고 싶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열정이 식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배드릴 때면 청년들이 뛰는데, 저도 같이 뜁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는 저도 살기 위해서입니다. 영적으로 다소 예민한지라, 사탄의 공격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도 뛰면서 샤우팅도 합니다. 다음으로는 아이들에게 도전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잠수 타다' 6개월 만에 돌아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너와 내가 다른 점이 뭔줄 아니? 너도 힘든 일 있지만, 나도 그렇다. 하지만 너는 침체에 빠지고, 목사님은 침체로 들어가려다 빠져나온다. 무엇 때문일까? 내 힘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으로 살기 때문이다. 네 힘으로 살려 하지 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살고 계신다.'


이렇듯 하나님께 효도하고픈 마음을, 성령과의 동행으로 체화하고 살아갑니다. 저도 그렇게 예배를 드리면, 1년이 지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개척 1년 후 춤을 추게 하셨던 것처럼, 매년마다 주시는 은혜가 기대됩니다. 저는 그래서 목회 전략이랄 것이 없습니다. 그저 던져 주시면 따라갈 뿐입니다."



- 한국교회를 향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4-5년 전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심판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형교회마다 문제가 터졌습니다. 에스겔 8-9장을 보면 우상숭배하는 예루살렘을 심판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은 살려주고 성전부터, 늙은이와 제사장부터 심판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읽고 그렇게 느꼈는데, 이는 재앙이 아니라 소망이고 평안이라고 하셨습니다. 더 좋게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7년 동안 한국교회를 아파하면서 울고 다녔습니다. 다음 세대에 희망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도 5천명과 함께 예배하는 목회자들은 이런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청년들, 다음 세대들과 부딪치면서 보니,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3년 전, 엘리야에게 하셨던 '큰 비의 소리가 있으리라'는 열왕기상 말씀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리바이벌(Revival·부흥)'이 아닌 '뉴(New) 리바이벌'을 말씀하셨습니다.


'리바이벌'은 수백 번도 더 들어봤고 '어게인1907' 운동도 했었는데, '뉴 리바이벌'은 처음이었습니다. 왜 'New'일까요? 먼저 우리가 '부흥'이라고 하면 자꾸 교회 크기가 커지는 것만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뉴 리바이벌'은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으니, 이를 예비하는 부흥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경험한 것과 다른 부흥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우리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가 주역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청년 세대 말입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 세대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이 당장 성도가 많으니 신경을 덜 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교회 미래가 사라집니다. 특히 그들만을 위한 예배가 필요합니다. 발바닥이 뜨거워 신발을 벗고 다니는 10-20대 아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예배 말입니다. 스마트폰만 끼고 사는 아이들이 고침받는 예배가 필요합니다."



-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는 낯선 개념입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해서 2천만, 3천만 성도가 되면 좋지만, 그것만 기대하기보다는 뉴 리바이벌, 새로운 부흥의 시대에 새 부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주신 것이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즉 '일상 선교사'입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그리스도의 향기여야 하고 소금과 빛이어야 하는데, 다 성경에 나오는 말이지만 잃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까? '예수는 좋은데 니들이 싫어서 교회 안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향기가 아니라 악취가 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내가 있는 곳이 곧 선교지'라는 영성입니다. 중동만이 선교지가 아니고, 온 땅이 선교지 될 때가 올 것입니다. 핍박이 찾아올 수도 있고, 교회 십자가를 모두 떼라고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나는 보내는 선교사니까...' 하면서 놀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도 물론 해야 하겠지만, 나 자신이 선교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엄마 아빠가 예수 믿지 않으면 내가 선교사이고, 직장에서 안 믿는 상사가 있으면 내가 선교사입니다.


'흙수저'라는 말 많이 하지요? 요즘 학생들은 편의점 알바를 해야 등록금을 벌어 학교에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 생각하면 흙수저 되는 것이지요.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일하러 가는 편의점, 그곳이 선교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를 그 편의점에 세우셨다. 점장에게, 손님에게 선교사가 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선교하러 갔는데 용돈(월급)도 주십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더 이상 흙수저가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생각하다 보니 흙수저가 되는 것입니다.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는 열방으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국 5대 도시를 다니며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때 주신 비전이 '한국과 열방 가운데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300만명을 일으키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국에 '뉴 리바이벌 센터'를 만들어 아이들이 그곳에 모여 뉴 리바이벌에 대해 이야기하게 하고 싶습니다."



- 기대가 됩니다.


"'뉴 리바이벌'이라는 비전은 저만 이루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교회다운 교회', '옛 부대가 아닌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름부으심', '시대에 맞는 새 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술을 담으려면, 우리가 새 부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목회자들 안에 '끌어모으려는' DNA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옆 교회에서 옮겨와도 '섬기던 교회로 다시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는 생존과도 연관이 있겠지요.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목회자가 된 것도 아닌데, '이 몸 하나 죽이시겠는가' 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죽이시면 죽고, 굶기시면 굶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지금 10-20년 전과 예배가 똑같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을 보십시오. 뒤처지지 않으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의 보고서를 우연히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답답했습니다. 교회는 정말 바뀌지 않는다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해선 안 됩니다. 다음 세대를 살려야 합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2천만 성도는 안 될지 모르지만, 분명 '뉴 리바이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일에 쓰임받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제발 영화 한 편보다 짧은 예배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는 한 시간 드리면서, 영화는 어떻게 두 시간 짜리를 봅니까? 목회자들이 자꾸 성도들 비위를 맞추려 하고 끌어모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가 오기 좋은 교회, 편안한 교회'를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옆 교회 교회학교가 좋더라' 소문나면 바로 옮겨버립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목회자들입니다. 그래선 안 됩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 이대웅기자>



0 Comments
Hot

인기 행복의 의미

댓글 0 | 조회 3,130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견해는 ‘행복은 욕구가 충족되어 만족을 느끼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욕구입니다. 욕구는 ‘무언가를 갖고자 원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옛날에 건망증이 심한 선비가 있었는데, 자기 스스로… 더보기
Hot

인기 성장하는 교회에서 나타나는 5가지 놀라운 발견

댓글 0 | 조회 2,419
“美 교회들 중 3분의 1 이상이 성장하고 있다”미국 남침례회 라이프웨이연구소의 톰 S. 레이너(Tom S. Rainer) 소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성장하는 교회에서 나타나는 5가지 놀라운 발견’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톰 레이너 소장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평균적인 예배 참석자들의 수가 늘어난 교회들을 조사한 결과, 5가지의 놀랄 …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와의 결혼 "女청년들의 솔직 고백"

댓글 0 | 조회 4,068
1.예전에 웨딩칼럼집을 낸 이후 소그룹 세미나를 한 적이 있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볍게 나누는 모임이었는데, 30대 후반부터 다양한 자매들이 예닐곱 분 참석했다. 그날 모임은 책을 읽고 참석하는 것이었으므로 주제발표는 책에 없는 것으로 했는데, 바로 '남자의 연애심리의 특징'에 관한 것이었다.남성들의 결혼을 바라보는 시선과 여성을 대… 더보기
Now

현재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댓글 0 | 조회 4,144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6시간동안주일예배드리는넘치는교회이창호목사이창호목사(넘치는교회)는매주성도들과6시간이상주일예배를드리고있다.성도들중대부분이청년들이어서가능한일이기도하지만,결코쉬운일은아니다.넘치는교회개척10년째인이목사는청년3백여명과함께매주예배드리고,전국을돌고해외를순회하며'뉴리바이벌'을부르짖고있다.6월'선교적교회컨퍼런스'강사로나와"영화한편… 더보기
Hot

인기 나는 교회 리포터(reporter) 입니다.

댓글 0 | 조회 3,179
누구나 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우리 교회를 홍보하는 교회 리포터가 되어 보세요.교회를 섬기는 당신은 이미 교회 리포터입니다.♣참여방법1. 교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습니다.2. 교회 주보와 함께 메일로 보냅니다.3. 메일주소 : thefull3927@naver.com4. 확인 후 등업해 드리면 끝^… 더보기
Hot

인기 크리스마스 선물, ‘황금, 유향, 몰약’의 기호와 해석

댓글 0 | 조회 3,621
예수 탄생일에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알현하면서 바쳤다는 황금, 유향, 몰약을 기독교에서는 대개 예수의 세 가지 신성한 직분 곧 왕, 제사장, 선지자를 상징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이해들은 상투적인 교의의 전형으로, 그 각각의 본원적 기호를 빗나간 것일 수 있다.1. 몰약몰약은 고대 아카드어 낱말 무루(murru)에서 파생되어, 아랍어로는 무르(murr),… 더보기
Hot

인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위하여' 이 영원한 은혜의 인자(仁慈)

댓글 0 | 조회 4,250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橄欖)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仁慈)하심을 영영(永永)히 의지(依支)하리로다"(시 52:8)에덴 동산은 하나님이 거니시는 하나님의 정원 이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정원에는 푸른 감람 나무도 풍성한 열매를 영글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仁慈)는 이미 에덴 동산에 충만 했었던 것입니다.그러나 아담은 그 하나… 더보기
Hot

인기 사랑을 앓는 성도

댓글 0 | 조회 3,479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형제를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피차사랑하라(벧전1:22)우리가 예수를 믿었다는 뜻은 사랑없는 세상에서 살던 사람들이 사랑 있는 하나님을 만났다는 뜻입니다.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친히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사랑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3:34 참고)2000년 전 이… 더보기
Hot

인기 아는 믿음보다는 찾아지는 믿음으로

댓글 0 | 조회 4,652
아는 믿음보다는 찾아지는 믿음으로“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求)하게 되리니 만일(萬一) 마음을 다하고 성품(性稟)을 다하여 그를 구(求)하면 만나리라” (신 4:29)믿음이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그 약속이나 복음의 진리를 아는 것으로는 믿음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11장6절은 이렇게 말씀 하십… 더보기
Hot

인기 교회에 잠입한 신천지 신도가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려면?

댓글 0 | 조회 3,974
단기적인 해결책 보다 장기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신천지는 정통교회를 추수밭 이라고 부르고, 추수꾼 이라는 가짜 성도를 교회로 잠입시켜 교회 안에서 포교활동을 펼친다. 분쟁이 있는 교회의 양측으로 들어가 사소한 문제를 키워 갈등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기도 한다. 몇 년 전 신천지가 제작한 ‘공주지역 추수밭 전도 가이드북’이 유출된 적이 있다. 내용은 충격적 이… 더보기
Hot

인기 신천지 내부서 본 부조리한 모습 폭로!!!

댓글 0 | 조회 3,973
<신영주씨가 그린 만화의 일부. 트위터, 포스타입 캡처>온라인에서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실체를 폭로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최근 SNS 등에서는 ‘신천지에 갔다가 나온 적이 있다’거나 ‘가족 혹은 본인이 신천지에서 빠져나왔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화제가 되는 증언 중 하나는 9월 말 업로드된 ‘신천지에서 3년째 못 나오고 있는… 더보기
Hot

인기 '양심적 병역 거부'는 잘못된 용어, '특정종파의 병역 거부'라고 해야

댓글 0 | 조회 4,492
* 이 글은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의 “대체복무에 관한 논평서” 전문 입니다여호와 증인의 병역 거부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소종파의 병역거부라고 불러야 한다대체복무는 남북대치상황에서 신중기해야 하고 도입하되 국민적 정서와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지난 6월28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사람을 … 더보기
Hot

인기 신천지의 몰락

댓글 0 | 조회 4,713
신천지 몰락의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종교사회학적으로 신흥종교운동의 쇠퇴기에 보이는 현상들이 최근 신천지 동향에서 전형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쇠퇴기를 맞는 신흥종교운동의 경우, 자연스러운 ‘소멸’의 길을 걷거나, 혹은 극단적인 반사회적 ·반가정적 모습을 노출하면서 사회적 ‘파멸’의 길을 걷게 된다. 신도 수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는 쇠퇴기로… 더보기
Hot

인기 팀 켈러 사모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

댓글 0 | 조회 4,284
“나에게서 배우자를 빼앗지 마세요”팀 켈러 목사의 아내 캐시 켈러(Kathy Keller)가 TGC에 과거 게재했던 글 ‘나에게서 배우자를 빼앗지 마세요: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서는 안 되는 이유(Don’t Take It from Me: Reasons You Should Not Marry an Unbeliever)’라는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본지는… 더보기
Hot

인기 리더십에 관한 20가지 성경구절

댓글 0 | 조회 3,091
밥 디트머 박사, 처치리더스닷컴에 관련 칼럼 게재미국의 라비 재커라이어스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RZIM)와 미국가정협회(Focus on the Family)에서 사역하고 있는 밥 디트머(Bob Ditmer) 박사는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리더십에 관한 20가지 성경구절'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디트머 박사는 칼럼에서 "만약 당신이 좋은 지도자가 되는 … 더보기
Hot

인기 [교회용어 바로알기] 사탄, 사단, 마귀, 귀신

댓글 0 | 조회 3,973
사탄, 사단, 마귀, 귀신한글성경은 악한 영들의 존재를 ‘사탄’ ‘사단’ ‘마귀’ ‘귀신’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사탄’ ‘사단’ ‘마귀’ ‘귀신’에 관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은 ‘사탄’과 ‘사단’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마귀’와 ‘귀신’은 어떻게 다른지에 관한 것이다. ‘사탄’과 ‘사단’은 같은 말이며 발음상의 문제이다. 정확히 말하면 성경 원문이 두 … 더보기
Hot

인기 은혜(grace)

댓글 0 | 조회 3,210
은혜(grace)은혜는 주고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베푸시는 선물우리말 신약성경에 ‘은혜’로 번역된 그리스어 ‘카리스’(우아함, 품위, 친절)는 구약성경에서 히브리어 ‘헨’(호의, 친절)과 맞닿아 있는 개념입니다. 헨이 쓰인 본문으로는 홍수를 앞두고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창 6:8, 이하 새번역), 요셉이 이집트에서 감옥… 더보기
Hot

인기 원죄와 자범죄에 대해?

댓글 0 | 조회 4,905
원죄와 자범죄에 대해?[질문]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정하사 그분의 뜻대로 구원을 이루시는데 만약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나중에 죽어서 하나님 심판대에 세워지면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변명을 못할 것이라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타락한 존재가 되었고 영적으로 죽게 되었는데 본인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 더보기
Hot

인기 성경에 나오는 바람과 그 의미

댓글 0 | 조회 3,215
성경에 나오는 바람과 그 의미“여호와께서 명령하신즉 광풍이 일어나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시 107:25)성경은 기후와 날씨를 언급한다. 태풍 같은 비바람은 광풍, 대풍, 폭풍우 등으로 묘사된다. 바람은 하나님이 만드셨고(암 4:13), 불게 하시며(시 147:18), 그 장중에 모으시고(잠 30:4) 조절하신다.(시 107:25) 이런 바람은 비를 … 더보기
Hot

인기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얼마나 거주했는가?

댓글 0 | 조회 4,504
야곱의 하란 체류 40년설본문 : 창31: 38 및 41(내가 이 이십 년에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 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수양을 내가 먹지 아니 하였으며.....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 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