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교회정보넷 0 4146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 



6시간 동안 주일예배 드리는 넘치는교회 이창호 목사


7f73404e845bc334c9b380c83de8f845_1516777627_5136.jpg

이창호 목사(넘치는교회)는 매주 성도들과 6시간 이상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성도들 중 대부분이 청년들이어서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넘치는교회 개척 10년째인 이 목사는 청년 3백여명과 함께 매주 예배드리고, 전국을 돌고 해외를 순회하며 '뉴 리바이벌'을 부르짖고 있다. 6월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강사로 나와 "영화 한 편보다 예배가 짧아서야 되겠는가"라고 부르짖었던 이 목사에게 '6시간 예배'에 관해 물었다.



- 그 시작이 궁금합니다.


"예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부를 오랜 동안 맡았었는데, 그때도 2시간 30분 동안 예배드렸습니다. 하지만 청년들의 삶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새벽예배조차 나오기 힘들게 되니, 2시간 30분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것 때문에 교회와 부딪치기도 했지요.


7f73404e845bc334c9b380c83de8f845_1516777658_8621.jpeg
 

이후 2007년 개척을 나와서 3시간 30분은 예배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1시간 찬양하고 1시간 말씀 전하고 1시간 기도하고 기타 순서를 30분간 했습니다. 알바하고 공부하느라 주일 한 번 예배드리러 교회 나오는데, 하나님과 스마트폰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데, 하는 마음으로 1년 반 동안 그렇게 했습니다.


순복음 출신이다 보니, 그렇게 예배드리면서 저와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를 많이 체험했습니다. 저도 성령을 강조하면서 잔잔하게 가지 않았습니다. 설교 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009년쯤인가, 한 자매가 소위 늦게 '발동'이 걸렸습니다. 남들은 다 끝나가는데 하나님을 만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3시간 반을 약속했으니,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축도하고 예배를 끝냈습니다. 그랬더니 이 자매가 울면서 제게 따지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지금 날 만나 주시는데, 이게 매일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그냥 끝내시면 어떡하냐'고요(웃음).


그래서 그 다음 주부터 시계를 가리고 예배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시간이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만큼 예배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평균 7시간 동안 예배드리게 됐습니다. 가장 길었던 예배는 9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너무 많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자폐증, 왕따, 우울증이 치유됩니다. 많은 시간을 드리니, 하나님께서 더 역사해 주십니다. 그렇게 만 7년을 하고 나니, 아기 엄마들이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오전예배는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30분 드리고, 오후 2시 30분부터 다시 평균 5-6시간 예배드립니다.


갈등도 없지 않았습니다. 7시간씩 예배드리면 누가 오겠느냐는 겁니다. 저도 힘들어서 두 번 정도 멈추려 했었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막으셨습니다. 영국은 15분 예배드리는 곳도 있다는데, 우리가 그루터기가 되려 합니다.


한국교회가 지금 길어야 1시간 예배드립니다. 예전엔 1시간 30분은 했는데 말입니다. 30분 드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 한 편보다 짧은 예배'는 뭔가 잘못 돼도 한참 잘못된 것 아닙니까?"



- 그러한 열정이 가라앉을 때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회복하시나요.


"올해로 목회한지 24년째입니다. 개척 후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한 번도 열정이 가라앉은 적이 없었습니다. 제 안에는 '뉴 리바이벌'과 '300만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같은 비전이 있습니다. 저는 비전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효도하고 싶은 것입니다.


불교 신자였던 저를 하나님 자녀 삼아주신 것도 감사한데, 목사까지 만들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담임목사까지 됐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감당하겠습니까? 비전을 이루고 싶은 이유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효도하고 싶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열정이 식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배드릴 때면 청년들이 뛰는데, 저도 같이 뜁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는 저도 살기 위해서입니다. 영적으로 다소 예민한지라, 사탄의 공격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도 뛰면서 샤우팅도 합니다. 다음으로는 아이들에게 도전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잠수 타다' 6개월 만에 돌아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했습니다. '너와 내가 다른 점이 뭔줄 아니? 너도 힘든 일 있지만, 나도 그렇다. 하지만 너는 침체에 빠지고, 목사님은 침체로 들어가려다 빠져나온다. 무엇 때문일까? 내 힘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으로 살기 때문이다. 네 힘으로 살려 하지 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살고 계신다.'


이렇듯 하나님께 효도하고픈 마음을, 성령과의 동행으로 체화하고 살아갑니다. 저도 그렇게 예배를 드리면, 1년이 지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개척 1년 후 춤을 추게 하셨던 것처럼, 매년마다 주시는 은혜가 기대됩니다. 저는 그래서 목회 전략이랄 것이 없습니다. 그저 던져 주시면 따라갈 뿐입니다."



- 한국교회를 향해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4-5년 전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심판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형교회마다 문제가 터졌습니다. 에스겔 8-9장을 보면 우상숭배하는 예루살렘을 심판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은 살려주고 성전부터, 늙은이와 제사장부터 심판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읽고 그렇게 느꼈는데, 이는 재앙이 아니라 소망이고 평안이라고 하셨습니다. 더 좋게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7년 동안 한국교회를 아파하면서 울고 다녔습니다. 다음 세대에 희망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도 5천명과 함께 예배하는 목회자들은 이런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청년들, 다음 세대들과 부딪치면서 보니,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3년 전, 엘리야에게 하셨던 '큰 비의 소리가 있으리라'는 열왕기상 말씀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리바이벌(Revival·부흥)'이 아닌 '뉴(New) 리바이벌'을 말씀하셨습니다.


'리바이벌'은 수백 번도 더 들어봤고 '어게인1907' 운동도 했었는데, '뉴 리바이벌'은 처음이었습니다. 왜 'New'일까요? 먼저 우리가 '부흥'이라고 하면 자꾸 교회 크기가 커지는 것만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뉴 리바이벌'은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으니, 이를 예비하는 부흥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경험한 것과 다른 부흥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우리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가 주역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청년 세대 말입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음 세대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이 당장 성도가 많으니 신경을 덜 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교회 미래가 사라집니다. 특히 그들만을 위한 예배가 필요합니다. 발바닥이 뜨거워 신발을 벗고 다니는 10-20대 아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예배 말입니다. 스마트폰만 끼고 사는 아이들이 고침받는 예배가 필요합니다."



-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는 낯선 개념입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해서 2천만, 3천만 성도가 되면 좋지만, 그것만 기대하기보다는 뉴 리바이벌, 새로운 부흥의 시대에 새 부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주신 것이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즉 '일상 선교사'입니다.


우리는 성도로서 그리스도의 향기여야 하고 소금과 빛이어야 하는데, 다 성경에 나오는 말이지만 잃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까? '예수는 좋은데 니들이 싫어서 교회 안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향기가 아니라 악취가 난다는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내가 있는 곳이 곧 선교지'라는 영성입니다. 중동만이 선교지가 아니고, 온 땅이 선교지 될 때가 올 것입니다. 핍박이 찾아올 수도 있고, 교회 십자가를 모두 떼라고 하는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나는 보내는 선교사니까...' 하면서 놀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도 물론 해야 하겠지만, 나 자신이 선교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엄마 아빠가 예수 믿지 않으면 내가 선교사이고, 직장에서 안 믿는 상사가 있으면 내가 선교사입니다.


'흙수저'라는 말 많이 하지요? 요즘 학생들은 편의점 알바를 해야 등록금을 벌어 학교에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만 생각하면 흙수저 되는 것이지요. 바꿔야 합니다. 우리가 일하러 가는 편의점, 그곳이 선교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를 그 편의점에 세우셨다. 점장에게, 손님에게 선교사가 돼야 한다'고 말합니다. 선교하러 갔는데 용돈(월급)도 주십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더 이상 흙수저가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생각하다 보니 흙수저가 되는 것입니다.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는 열방으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전국 5대 도시를 다니며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때 주신 비전이 '한국과 열방 가운데 라이프 스타일 선교사 300만명을 일으키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국에 '뉴 리바이벌 센터'를 만들어 아이들이 그곳에 모여 뉴 리바이벌에 대해 이야기하게 하고 싶습니다."



- 기대가 됩니다.


"'뉴 리바이벌'이라는 비전은 저만 이루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교회다운 교회', '옛 부대가 아닌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름부으심', '시대에 맞는 새 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술을 담으려면, 우리가 새 부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목회자들 안에 '끌어모으려는' DNA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옆 교회에서 옮겨와도 '섬기던 교회로 다시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는 생존과도 연관이 있겠지요.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목회자가 된 것도 아닌데, '이 몸 하나 죽이시겠는가' 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죽이시면 죽고, 굶기시면 굶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지금 10-20년 전과 예배가 똑같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을 보십시오. 뒤처지지 않으려고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의 보고서를 우연히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답답했습니다. 교회는 정말 바뀌지 않는다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변화를 두려워해선 안 됩니다. 다음 세대를 살려야 합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2천만 성도는 안 될지 모르지만, 분명 '뉴 리바이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일에 쓰임받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제발 영화 한 편보다 짧은 예배를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는 한 시간 드리면서, 영화는 어떻게 두 시간 짜리를 봅니까? 목회자들이 자꾸 성도들 비위를 맞추려 하고 끌어모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가 오기 좋은 교회, 편안한 교회'를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옆 교회 교회학교가 좋더라' 소문나면 바로 옮겨버립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목회자들입니다. 그래선 안 됩니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 이대웅기자>



0 Comments
Now

현재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댓글 0 | 조회 4,147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6시간동안주일예배드리는넘치는교회이창호목사이창호목사(넘치는교회)는매주성도들과6시간이상주일예배를드리고있다.성도들중대부분이청년들이어서가능한일이기도하지만,결코쉬운일은아니다.넘치는교회개척10년째인이목사는청년3백여명과함께매주예배드리고,전국을돌고해외를순회하며'뉴리바이벌'을부르짖고있다.6월'선교적교회컨퍼런스'강사로나와"영화한편… 더보기
Hot

인기 한물 간 방식? 전도 순종하니 개척 8개월 만에 200여명

댓글 0 | 조회 4,913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Hot

인기 “순종하다 넘어져도 다시 기도의 자리로”

댓글 0 | 조회 5,343
일러스트 박남희기도를 배우지만 기도를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중보기도학교에서 어마어마한 주제의 강의와 말씀을 통해 주님은 다시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진리 앞에 서게 하셨다. 복음을 들은 이후 예수생명답게 살기는커녕 더욱 흉악하고 악독해진 나에게 주님은 이미 창세전에 이렇게 될 줄 다 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로 결단하셨다는 하나님의 러브… 더보기
Hot

인기 한교연-한장총, 北 억류 선교사 석방 결의대회 갖는다

댓글 0 | 조회 2,373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석방위한 결의대회 예정북한에 수년간 억류 중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위한 결의대회가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 장총)은 북한에 억류 중인 선교사들의 조속한 석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갖기로 하고 조만간 날짜를 확정하기로 했다.한교연 … 더보기
Hot

인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댓글 0 | 조회 3,713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그렇게 말하는 선교사님이 있었습니다.10여 년의 사역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하였습니다.군인이 외롭다고 사표를 냅니까?농부가 힘들다고 손을 놓습니까?아버지가 무거운 짐을 지지 못하겠다고 자식들을 버립니까?이웃이 얄밉다고 총을 겨눕니까?인생은 그렇게 사는 게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더보기
Hot

인기 크리스마스 선물, ‘황금, 유향, 몰약’의 기호와 해석

댓글 0 | 조회 3,625
예수 탄생일에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알현하면서 바쳤다는 황금, 유향, 몰약을 기독교에서는 대개 예수의 세 가지 신성한 직분 곧 왕, 제사장, 선지자를 상징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이해들은 상투적인 교의의 전형으로, 그 각각의 본원적 기호를 빗나간 것일 수 있다.1. 몰약몰약은 고대 아카드어 낱말 무루(murru)에서 파생되어, 아랍어로는 무르(murr),… 더보기
Hot

인기 14일은 ‘종려주일’… 사람들이 흔든 ‘종려나무’의 성경적 의미는

댓글 0 | 조회 3,701
예루살렘 입성 ⓒ서울미술관십자가 죽음 위해 예루살렘 입성하신 날 기념하는 절기가장 오래된 역사적 문헌 385년 동로마 지역 순례집에2019년 4월 14일 주일은 부활절을 한 주간 앞둔 ‘종려주일(棕櫚主日, Palm Sunday)’이다.종려주일이란,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사복음서 모두에 기록돼 있는 날이다… 더보기
Hot

인기 성경에 ‘동방의 선민 한국인’이란 말이 있나요?

댓글 0 | 조회 3,001
1. "동방"의 어원성경에 "동방"('동방' 풍습, '동방' 사람)이라 기록된 말은 본래 "동방의 자손들"("베네 케뎀", Sons of the east, KJV)을 RSV 성경이 동방 사람들(People of the East)로 번역하면서 우리 성경에도 동방 사람으로 불리게 된 단어입니다. 따라서 "동방의 선민(選民)"이란 말은 당연히 없습니다.2. 동방… 더보기
Hot

인기 이사야 7:14의 ‘아이’와 ‘처녀’는 각각 무슨 뜻인가요?

댓글 0 | 조회 3,686
이미지 갓피플[질문]마태복음 1장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는 이사야서 7: 14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사야서 내용은 얼핏 보면 메시야 탄생보다는 그 당시 유다의 상황에 대한 징조에 더 가깝다고 보여 집니다. 특히 이후 사 7: 1… 더보기
Hot

인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위하여' 이 영원한 은혜의 인자(仁慈)

댓글 0 | 조회 4,256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橄欖)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仁慈)하심을 영영(永永)히 의지(依支)하리로다"(시 52:8)에덴 동산은 하나님이 거니시는 하나님의 정원 이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정원에는 푸른 감람 나무도 풍성한 열매를 영글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仁慈)는 이미 에덴 동산에 충만 했었던 것입니다.그러나 아담은 그 하나… 더보기
Hot

인기 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

댓글 0 | 조회 2,855
제목 - 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본문 : 창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공중의새와육축과 온땅과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다음에 맨 나중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인간의학설에 인간은 미생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장도있으나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은 창… 더보기
Hot

인기 사랑을 앓는 성도

댓글 0 | 조회 3,479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형제를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피차사랑하라(벧전1:22)우리가 예수를 믿었다는 뜻은 사랑없는 세상에서 살던 사람들이 사랑 있는 하나님을 만났다는 뜻입니다.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친히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사랑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3:34 참고)2000년 전 이… 더보기
Hot

인기 주의 종에게 기억되는 그러한 성도

댓글 0 | 조회 3,80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살전1장3절)교회안에서 언제나 기억 되는 성도가 되십시오!교회안에서 섬기시는 주의 종들이 기도하고 감사 할 때마다 늘 떠올려지며 기억 되어지는 그러한 성도가 되십시오!그러한 성도는분명히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며 살아가는 성도일 것입… 더보기
Hot

인기 아는 믿음보다는 찾아지는 믿음으로

댓글 0 | 조회 4,656
아는 믿음보다는 찾아지는 믿음으로“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求)하게 되리니 만일(萬一) 마음을 다하고 성품(性稟)을 다하여 그를 구(求)하면 만나리라” (신 4:29)믿음이란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 그 약속이나 복음의 진리를 아는 것으로는 믿음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11장6절은 이렇게 말씀 하십… 더보기
Hot

인기 다시 살았고, 또 다시 살 것입니다.

댓글 0 | 조회 2,404
“하나님이 주(主)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權能)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고전6;14)전에 우리도 이 세상 사람들과 다름없이 나름 살아있었다고는 했으나 실상은 죽어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관점의 중요한 삶이란 육의 삶이 아니라, 영의 삶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인간도 영혼이 잘 되어야 만이 범사가 잘 되도록 하셨습니다. .왜냐… 더보기
Hot

인기 칭의 받은 이들이 이룰 성화

댓글 0 | 조회 2,914
칭의 받은 이들이 이룰 성화"너희 육신(肉身)이 연약(軟弱)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前)에 너희가 너희 지체(肢體)를 부정과 불법(不法)에 드려 불법(不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肢體)를 의(義)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롬 6장 19절)사도 바울은 지금 본문에서 '너희'라고 합니다. '너희'라고 하는 그들은 어떤 사람들… 더보기
Hot

인기 신천지 내부서 본 부조리한 모습 폭로!!!

댓글 0 | 조회 3,976
<신영주씨가 그린 만화의 일부. 트위터, 포스타입 캡처>온라인에서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실체를 폭로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최근 SNS 등에서는 ‘신천지에 갔다가 나온 적이 있다’거나 ‘가족 혹은 본인이 신천지에서 빠져나왔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화제가 되는 증언 중 하나는 9월 말 업로드된 ‘신천지에서 3년째 못 나오고 있는… 더보기
Hot

인기 이슬람의 근본이 되는 '코란과 하디스'의 거짓과 오류

댓글 0 | 조회 3,180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이 같다고?…'근본적으로 달라'이슬람이 탄생한지도 1400년이 지났다. 이슬람은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기독교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최근 들어서는 교세가 더욱 확장되면서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나 대다수가 이슬람과 기독교가 근원적으로 같은 뿌리라는 인식을… 더보기
Hot

인기 '양심적 병역 거부'는 잘못된 용어, '특정종파의 병역 거부'라고 해야

댓글 0 | 조회 4,497
* 이 글은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의 “대체복무에 관한 논평서” 전문 입니다여호와 증인의 병역 거부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소종파의 병역거부라고 불러야 한다대체복무는 남북대치상황에서 신중기해야 하고 도입하되 국민적 정서와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지난 6월28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는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사람을 … 더보기
Hot

인기 사이비 경계 토크쇼! [이단 사이렌] 신천지 편

댓글 0 | 조회 2,947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라디아서 5:19-21)지금 대한민국은 자신이 예수라고 주장하는…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