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

교회정보넷 0 4276

a929762d4f625f2d987b2feba29291d1_1653986569_6817.jpg
 

임진각에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 열린다.


올해로 6.25전쟁 72주년, 휴전 69주년을 맞아 이 땅에 다시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분열된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치유하기 위한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Gospel Unification Festival, GUF)’이 오는 6월 25일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


복음통일 페스티벌준비위원회와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메노라통일선교회, TMTC 등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왜곡된 한국근대사를 기독교적 시작으로 풀어내어 기억하는 다윗세대를 세우고, 기억되지 못하고 묻혀있는 6.25전쟁 이야기와 6.25전쟁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메시지인 팔복을 발견하고 기념하는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임현수 목사(토론토큰빛교회 원로목사), 김용의 선교사(로그미션 대표),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주 강사로 참여하며 3부로 나뉘어 열린다. 1부는 ‘6.5전쟁을 기억하다’, 2부는 ‘포로된 자들의 꿈’, 3부는 ‘통일한국 다윗세대’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대회는 이날 낮 12시부터 5시간 동안 4만 명 수용 가능한 임진각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대회 진행본부는 다음과 같은 기도제목을 나누며, 대회를 통해 복음통일을 꿈꾸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를 요청했다. 문의: 010-5768-2223


기도제목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히 11:33~34)


1. 빈들에서 행하신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6.25 복음통일 페스티벌’을 통하여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모인 자들에게 6.25전쟁 속에서 발견한 팔복으로 채우시고 먹이소서.


2. 6.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이 이 집회를 통하여 6.25전쟁을 기억하고 다시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3. 고향을 떠나온 피난민들과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들의 나그네 된 자리에 위로와 회복을 주시고, 남과 북의 포로된 자들에게 반공포로석방처럼 극적인 해방과 자유복음통일을 주시는 하나님의 때를 꿈꾸게 하소서.


4. 통일한국을 살아낼 다윗세대들이 팔복의 꿈을 꾸며, 세상이 감당치 못할 세대들로 일어나 복음들고 북으로 세계로 전진하게 하소서.


5. 주의 선한 손이 이 GUF를 도우시는 일과 그루터기들에게 부어주신 말씀은 느헤미야가 성전 건축함을 전했을 때 모두 힘을 내어 기뻐하며 성전건축에 힘썼던 것처럼 복음통일 페스티벌의 소식을 듣는 귀마다 승전보처럼 들리게 하사 주의 마음 품고 기대하게 하시고 한 소망으로 주의 군사 되기를 갈망케 하소서.


6. GUF를 준비하신 이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다만 구할 것은 준비하는 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우사 한소망으로 부르심 앞에 순종하게 하시어, 준비하는 내내 기쁨과 감사가 충만케 하소서.


7. 에스골 골짜기 마른뼈같은 한국교회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시사 다시 살아나는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다시 한번 복음 통일의 열망 가운데 피투성이가 된 교회지만 부흥케 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8. 대한민국의 주인되시며 남북한의 통치자이신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의 영광만 바라보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온전히 기뻐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9. 이 집회가 복음통일의 초석이 되게 하시고, 이 집회를 통해 복음통일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 38선이 무너지고 복음과 자유의 북진에 의한 통일을 허락하여 주소서.


10. 복음통일 페스티벌에 필요한 모든 재정을 채워주시며, 예비하신 자들이 각 순서를 맡게 하시며 준비하는 자들을 성령충만할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집회 당일의 임진각의 날씨와 안전, 모든 상황과 여건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여 주소서. [복음기도신문]

0 Comments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