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이르는 지혜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구원에 이르는 지혜

교회정보넷 0 4427
3664095115_O6471gEX_8603bb226b4f0724a2c404b574b0881265573efd.jpg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책마다 중심 주제와 목적이 있듯이 성경도 중심 주제와 목적이 있는데, 바로 위의 말씀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 큰 구원”(히 2:3)으로 표현된 구원은, 죄악 가운데 출생한 죄인이 예수님을 통해 영원한 속죄를 받아 영생을 얻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성경을 바르게 읽는 사람치고 구원의 확신을 얻지 못한 사람을 결코 보지 못했다. 물론 성경은 그 외의 아무것도 가르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디엘 무디, 성경 연구의 기쁨)

디엘 무디의 언급처럼,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관성 있게 멸망 받을 죄인을 예수님을 통해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중심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19세기 최고의 성경학자 중 하나인 헨리 할레이 박사가 저술하여 전 세계적으로 6백만 부가 판매된 할레이 성서 핸드북은 다음과 같이 기술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사 사람들의 구속자(Redeemer)와 구주(Saviour)가 되셨다.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사 지금 살아 계신다. 단순히 역사적인 인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인격(Living Person)이고, 역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힘이 되신다. 성경 전체는 그리스도에 관한 이러한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분을 영접하는 자에게 주시는 영생의 약속에 관한 것들이 중심이다. 성경은 오직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이해하고 알고 사랑하며 따르게 하기 위하여 기록되었다.”(할레이 성서 핸드북)

그렇기에 성경을 읽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경전을 읽으며 삶의 윤리를 되새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그에게 우리 인생의 모든 짐을 맡기고 복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예수님을 못 만났다면 성경이 주고자 하는 것을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입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막 9:43~49)

특히, 인류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누구보다도 지옥에 대해 자주 설교하셨습니다. 구원을 받지 못한 채 죄악 가운데 죽으면, 영원한 불못의 형벌이 있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심판에 대해서는 조나단 에드워드 등 믿음의 선진들 역시 자주 강조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마귀의 자식으로 남으려 하십니까! 그리스도 밖에서 지옥의 구렁텅이 위에 매달려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섭리의 큰 소리를 들으십시오. 하나님께 속할 수 있는 이 큰 은혜의 때가 여러분에게는 엄청난 저주의 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때에 회개하지 않는다면 여러분 마음은 돌처럼 굳어질 것이고 지독하게 타락할 것입니다. 계속 이 은혜의 말씀을 거부하면 마음은 딱딱해지고 지성은 눈멀게 되어 결국 큰 위험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잠시 후에 하나님은 구원받은 사람들을 땅 사방에서 모으실 것입니다. 이 은혜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은 수많은 사람들은 그때 하나님께 나아올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구원받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지나쳐버리고 만다면, 여러분은 영원히 이 순간을 저주할 것입니다.”(조나단 에드워즈, 성난 하나님의 손 안에 떨어진 죄인들)

그렇기에 성경의 주제인 구원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구원을 받음으로 죄로 인한 영원한 심판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은 가장 큰 축복과 기쁨일 것입니다. 이러한 복에 대해 사도 바울은 다윗의 말을 인용하여 아래와 같이 강조했습니다.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롬 4:6∼8)

실제 죄로 인한 고통 속에서 살다가 구원을 받고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이란 찬송 가사처럼,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쁨을 누리며 사는 복을 받은 사람들 중 찰스 스펄전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만약 어느 주일날 아침에 눈보라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자비가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어둠과 절망 속에서 머물러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끔씩 해 본다. 나는 그때에 한 교회로 가고 있었다. 골목길을 지나서 한 작은 감리교회의 예배당으로 가고 있었다. 그곳에는 열 네 다섯명의 사람이 있었다. 나는 그곳에 있는 성도들의 찬송을 들었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큰지 듣는 사람의 머리가 아플 정도였다. 

목사님은 그 날 아침에 오지 않으셨다. 아마도 눈 때문에 길이 막혔던 것 같다. 결국 매우 말라 보이는 한 남자가 설교를 하러 단 위로 올라갔는데, 그는 구두쟁이거나 재단사 같은 종류의 직업울 가진 사람 같았다. 설교자들은 보통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지만 이 사람은 정말 어리숙하게 보였다.

그는 자신이 정한 구절에만 집착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는 단지 그것 이외에는 할 말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설교의 주제는 "나를 바라보라. 그리하면 모든 땅끝에서 구원을 얻으리라."였다. 그는 단어의 발음조차 정확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 구절 속에 나를 위한 한 줄기 희망이 있었다. 

그 설교자는 이렇게 시작했다. “이것은 사실 매우 간단한 구절입니다. 성경은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보는 것은 많은 고통이 따르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발이나 손을 움직이게 하지 않습니다. 단지 '바라보는 것'뿐입니다. 바라보는 것을 배우기 위해 대학까지 갈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바보 중의 바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라볼 수는 있습니다. 누구나 바라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어린이들조차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오늘의 말씀은 '나를 바라보라' 고 말씀합니다."라고 강조하며 힘주어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말하기를 하나님 아버지께 의지하라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의지하는 것은 미래의 일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를 바라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이들은 '우리는 성령이 일하시기를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그것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성경은 '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다음에 그 훌륭한 설교자는 다음의 말씀으로 이어갔다. " 나를 바라보라. 내가 수많은 핏방울을 흘리고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죽었고 묻혔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다시 일어났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하늘로 들림을 받았노라. 나를 바라보라. 나는 아버지의 오른 편에 앉아 있노라. 불쌍한 죄인들이여, 나를 바라보라. 나를 바라보라!"

그는 마치 내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나에게 눈을 고정시키며 말했다. "젊은이여 당신은 매우 비참해 보이는군요." 나는 실제로 그랬다. 그러나 나는 나에 대해 설교 단상에서 언급하는 것에는 익숙해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 말은 내 마음의 정곡을 찌르는 충격이었다. 

그는 계속 말했다. "당신은 앞으로도 항상 비참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 구절의 말씀을 따르지 않는다면 당신은 여전히 비참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이 말씀에 복종한다면 당신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손을 위로 올리고는 정통 감리교회 교인들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외쳤다. "젊은이여,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시오! 바라보시오! 당신이 할 일은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뿐입니다."

나는 그때에 즉시 구원을 보았다. 나는 그가 말하는 다른 것들은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는 대부분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의 생각이 온통 나를 감쌌다. 나는 수십 가지의 일을 하기 위해 기다려 왔지만 '바라보라'는 그 말씀을 들었을 때 얼마나 감미로왔는지! 나는 눈이 빠져나갈 정도로 바라보았다.

그곳에서 내 구름이 걷히었다. 어둠이 물러가고 태양이 비추이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 순간 일어나서 그들 중에 가장 열정적인 사람들과도 같이 그리스도의 소중한 피와 그리스도 자신만을 바라보라는 간단한 진리를 찬송하고픈 생각이 절로 났다. 그 누군가 전에 나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이었음을 이제야 느낄 수 있었으며 나는 이제 이렇게 찬송할 수 있다.

~ 내가 흐르는 상처들의 시냇가를 믿음으로 보았을 때부터 구원의 사랑이 내 노래가 되었고 내가 죽는 날 까지 그것을 찬송하리라. 내가 구세주를 발견하고 그 분의 사랑스러운 발치에 올라가는 법을 알게 되었던 그 행복한 날을 나는 결코 잊을 수 없네.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고 그 소중한 말씀은 나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도했다네 ~

그 날의 기쁨은 이루 형언할 수 없었음을 나는 증언한다. 나는 뛰고 춤출 정도로 기뻤다. 아무리 열정적인 표현을 쓰더라도 그 순간의 기쁨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그 때 이후로부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많은 경험의 나날들이 지나갔지만 그 날에 느꼈던 환희만큼이나 충만한 위안을 느끼게 했던 것은 결코 없었다.

나는 자리에서 뛰쳐나가 그 감리교 형제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외쳐대고 싶을 정도였다. "나는 용서받았다. 오 한량없는 은총이여. 죄인이 주님의 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내 영혼은 쇠사슬이 끊기는 것을 보았다. 나는 실제로 느꼈다. 나는 자유로워진 영혼이요 천국의 상속자이며 용서받은 자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자이며 더러운 진흙과 끔찍한 지옥으로부터 건져 올림을 받았고 내 발은 단단한 바위 위에 서 있으며 내 앞길도 탄탄히 다져있다는 것을...

그 교회에 들어갔던 10시 30분과 12시 30분 사이에는 나에게 분명히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단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나는 절망에서 일어났다. 너무도 기쁜 마음이 들어 나는 가족들을 만났을 때 이렇게 말했다. "무언가 위대한 일이 내게 일어났어요." 집안의 장자가 구세주를 발견하고 구원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모두 들었을 때 그 날 우리 가정은 온통 기쁨이 충만했다.

출처 : 행복신앙연구소


0 Comments
Hot

인기 한 시간 기도 운동

댓글 0 | 조회 4,555
한 시간 기도 운동지난 8월 1일 ‘노예처럼 살지 말라’는 컬럼 이후 한달 정도 컬럼을 올리지 못했습니다.전적으로 주님과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강권하심이 느껴져, 기도에 전념하였습니다.지난 주 대구에서 초교파 여평신도회 예수동행일기 세미나가 열렸는데,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기도의 역사였습니다. 일년 전 한 권사님으로부터 대구에 와서 말씀을… 더보기
Hot

인기 은혜로교회와 타작마당 충격

댓글 0 | 조회 3,606
은혜로교회와 타작마당 충격반인륜적 폭력으로 얼룩진 약속의 땅 피지(Fiji)SBS <그것이 알고 싶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보도된 은혜로교회의 타작마당은 반인륜적 폭력 현장 그 자체였다. 죄의 회개와 용서를 명분으로 심지어 부모자식 간의 참혹한 폭력이 오고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신옥주 씨가 있었고, 신씨의 구속에도 불구하고, 신도들은 ‘… 더보기
Hot

인기 "대통령님, 전능신교에 빠진 가족을 돌려주세요” CTS뉴스

댓글 0 | 조회 3,062
앵커 : 사회에 해악을 끼친다고 중국에서 조차 이단척결에 나섰던 중국의 신흥종교인 전능하신하나님의교회 일명 전능신교를 아십니까?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앵커 : 이 신흥종교에 빠진 가족들을 찾기 위해 중국 피해 가족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피해가족들은 3일 청와대를 찾아 우리 가족은 난민이 아니라며, 가짜 난민들을 속히 가정으로 … 더보기
Hot

인기 위장된 불행의 씨앗

댓글 0 | 조회 2,135
“미투 가해자부터 사망까지, 비참한 인생史”(매경미디어 MK스포츠 2018. 3. 9)최근 한국 사회에 들불처럼 번지는 운동이 있습니다. 바로 미투 운동(Me Too Movement)입니다. 이는 원치 않는 성적(性的)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고발하는 운동으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어떤 위치에 있든지 한순간 추락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Now

현재 구원에 이르는 지혜

댓글 0 | 조회 4,428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책마다 중심 주제와 목적이 있듯이 성경도 중심 주제와 목적이 있는데, 바로 위의 말씀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 큰 구원”(히 2:3)으로 표현된 구원은, 죄악 가운데 출생한 죄인이 예… 더보기
Hot

인기 모세가 태어나기 이전인 창세기를 어떻게 기록했나요?

댓글 0 | 조회 3,775
[질문]모세오경의 저자가 모세라고 하는데 출애굽기부터 신명기까지는 모세가 활동하던 시기라 이해가 가지만 창세기는 모세가 태어나기 훨씬 전이라 어떻게 구전되어온 내용을 그렇게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을까요? 어떤 주석에는 시내산에서 계시 받은 것이라고 하지만 궁금합니다.[답변]성경이 비록 인간 저자에 의해 기록되어졌지만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저작되었기에 하나님… 더보기
Hot

인기 북한 백성을 향한 주님의 간절한 선포!!!

댓글 0 | 조회 3,199
주님의 간절하신 마음이 한 청년분에게 전달된 듯 합니다.우리 모두가 있는 장소에서 주님께 간절히 북한에 있는 영혼을 위해 깨어 기도하는 마음 가져야 할 것입니다.주님은 반드시 뜻을 위해 예비된 일들을 할 것입니다.누구에게 맡겨진 일이라도 결코 가볍게 지나치지 않는 모습 보여야 할 것입니다."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아,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를 두루 돌아다니며,… 더보기
Hot

인기 팀 켈러가 말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7가지 설교 원칙’

댓글 0 | 조회 4,428
팀 켈러가 말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 7가지 설교 원칙’2018 센터처치 콘퍼런스 ‘복음, 도시, 운동’ …첫째날 강의 주요 내용뉴욕에서 ‘도시복음 운동’을 펼쳐온 팀 켈러 목사가 한국의 목회자들과 만났다. ‘시티 투 시티 코리아(CTCK)’의 주최로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5일부터 진행된 ‘2018 센터처치 콘퍼런스 복음, 도시, 운동’에 목회자 … 더보기
Hot

인기 ‘묵도’는 ‘묵상’으로

댓글 0 | 조회 4,513
‘묵도’는 ‘묵상’으로예배를 시작할 때 “다같이 묵도(默禱)하심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라는 사회자의 말은 너무나 귀에 익숙하다. 이 말이 아닌 다른 어떤 표현으로 예배의 시작을 알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보통 한국 기독교인들은 묵도를 ‘묵상기도(默想祈禱)’의 줄임말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묵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조용히 드리… 더보기
Hot

인기 한 사람 연락 기다리며 전도지 1000장을 나눕니다

댓글 0 | 조회 4,034
우크라이나 선교사로 11년 차 되신 70대 독신 선교사님께서 지난 4월 말 괴한에게 피살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며칠간 연락이 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간 선교사님 댁에서 목사님의 끔찍한 피살 상태를 최초로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무척 당혹스럽고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사건 최초 목격자로서 경찰의 조사로 많은 부담과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선… 더보기
Hot

인기 신천지, 그림 그리기 대회로 초 ·중 ·고등학생 미혹

댓글 0 | 조회 3,659
‘평화야 친구 하자!’행사 홍보 포스터 (출처: 「구민신문」)신천지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윤현숙 본부장)이 올해 처음으로 ‘제1회 평화사랑 전국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평화야 친구 하자!’라는 주제로 지난 6월 23일과 30일에 열린 이 행사는 서울, 부평, 천안, 전주, 광주, 고양시 등의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 대상은 초 ·중… 더보기
Hot

인기 ‘대표기도’는 ‘기도인도’로

댓글 0 | 조회 3,479
회중의 기도를 인도하는 역할이므로 ‘기도인도’ ‘기도인도자’로 바꿔야한국 기독교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었던 요인을 여러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그중에서 다른 나라의 기독교와 비교할 때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은 기도에 대한 열심과 열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교회 성도들만큼 새벽부터 밤까지 기도에 열심인 나라는 드물다.기도에는 묵상기도, 통성기도, 개인… 더보기
Hot

인기 원죄와 자범죄에 대해?

댓글 0 | 조회 4,877
원죄와 자범죄에 대해?[질문]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정하사 그분의 뜻대로 구원을 이루시는데 만약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나중에 죽어서 하나님 심판대에 세워지면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변명을 못할 것이라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타락한 존재가 되었고 영적으로 죽게 되었는데 본인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 더보기
Hot

인기 전도피켓 할머니로 살다 주님 만나고 싶습니다!

댓글 1 | 조회 7,168
“전도피켓 할머니로 살다 주님 만나고 싶습니다”예수님을 만났던 교회를 사랑하여 45년간, 그중 30년은 사찰로 섬기고 있는 장기순 권사를 만났다. 장 권사는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자기가 아닌 오직 주님이 행하신 일만 드러나길 원한다는 장 권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 교회를 오랫동안 충성스럽게 섬기셨다고 들었습니다. 그간 세월만큼 많… 더보기
Hot

인기 시니어교회 (갈렙교회) 이야기

댓글 0 | 조회 2,584
8년 전, 장로회에서 중요한 결의를 했습니다.장로들이 65세에 자원 은퇴하기로 한 것입니다.이런 결정을 한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젊은 세대들에게 교회의 리더쉽을 맡기려는 것이었습니다.그 결정 이후, 저희 교회는 모든 교회 직분자들이 만 65세에 은퇴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실제로 교회는 많이 젊어졌고 더욱 활기가 넘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일찍 은퇴한 … 더보기
Hot

인기 20대 사망 자살이 44.8%… 25∼29세 복음화율 ‘최저’

댓글 0 | 조회 3,069
좀처럼 위험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청년 자살률 지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통계청의 ‘2017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10∼30대 사망 원인 1위가 모두 ‘고의적 자해(자살)’인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엔 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44.8%를 차지해 사망 원인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10대와 30대의 지표도 암… 더보기
Hot

인기 어린이 및 청소년 선교에 효과적인 5가지

댓글 0 | 조회 4,271
“기도, 예배, 성경읽기 등 활동이 청년 선교에 훨씬 효과적”기도, 예배, 성경읽기와 같은 기독교 요소를 포함하는 선교활동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전도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스크립처유니온(Scripture Union)이 어린이 및 청소년 선교에 있어 효과적인 5가지 요소가 담긴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이 보고… 더보기
Hot

인기 신천지 내부서 본 부조리한 모습 폭로!!!

댓글 0 | 조회 3,949
<신영주씨가 그린 만화의 일부. 트위터, 포스타입 캡처>온라인에서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실체를 폭로하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최근 SNS 등에서는 ‘신천지에 갔다가 나온 적이 있다’거나 ‘가족 혹은 본인이 신천지에서 빠져나왔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화제가 되는 증언 중 하나는 9월 말 업로드된 ‘신천지에서 3년째 못 나오고 있는… 더보기
Hot

인기 죽어가는 한글을 살려낸 성경 찬송

댓글 0 | 조회 4,471
머리말 : 연산군의 한글 말살운동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천민들까지 글을 쓰게 되자 일대 변혁이 일어난다. 서민들이 몽매에서 눈이 뜨이자 정부에서 하는 일에 항의하는 벽보가 나타난 것이다. 1504년 연산군(1494~1506) 말 마침내 한글은 자취를 감추고 만다. 한글 반대 세력들은 연산군의 폭정을 탄핵하는 익명서(匿名書)가 한글로 쓰여 나붙는 사건이 … 더보기
Hot

인기 교회용어 ‘하나님 아버지’

댓글 1 | 조회 4,565
‘당신’이라는 말은 인칭에 따라 존대어가 되기도 하고 하대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라는 말을 대화의 상대자인 2인칭이 아니라 3인칭으로 쓰면 웃어른을 높여 부르는 말이 된다. 구어체가 아닌 3인칭 문어체로서 당신은 시적인 의미를 더해 사람이 아닌 ‘국가’ ‘민족’을 존중하고 높여 부르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2인칭 구어체로서의 …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