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계속해서 터지는 목사들의 성추문, 

정치적 선동을 보면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기 너무 부끄러워요.

제가 믿는 기독교가 이런 건가요?


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안타깝고..

속상하고 목회 40년 했는데..

교회가 지금 이 지경이 되었는가 하는..

자괴감 같은 것들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 아름다운 게 변질되면 가장 추하거든요.


사람들이 교회에 기대하고 있는 것은 뭔가 다른 삶이죠.

거룩한 삶, 맑고 깨끗한 삶, 헌신하는 사삶.

이런 것들을 요구하고 있는데..

오히려 교회가 세상의 추문거리로 전락하고..

목회자들의 성추문이라든지..

돈 문제라든지..

각종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걸 보면 너무나 속상하죠.


그러나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뭐냐면..

그분들이 잘못된 길로 접어들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사실 인간은 누구나 다 죄의 가능성이 있어요.


기독교가 원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것은..

인류의 첫 사람이 죄를 지어서..

정말 재수 없게 내게도 죄가 유전됐다는 말이 아니고..

인간은 누구든지 죄에 끌리는 본성이 있다고 하는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가인에게 경고하시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4:7 새번역)


인간 속에는 모두 다 죄의 욕망이 있어요.

욕망이라는 게 있거든요.

자기를 과도하게 만들고 싶은 욕망이..

그러나 그것을 다스리는 것이 인간이라고 말하죠.


그런데 그 통제가 잘 안 되는 사람들..

과도함에 빠진 사람들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매슬로라고 하는 심리학자가 있는데..

욕망의 다섯 단계를 얘기하거든요.

첫째가 생리적 욕구 같은 것들이 있어요.

목이 마르다든지 배가 고프다든지..

그 다음에는 안전의 욕구가 있어요.

좀 안전하게 살고 싶어..

세 번째는 뭐냐면 소속의 욕구

왕따 당하면 어렵잖아요.

자존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나를 좀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


그 욕구의 단계들이 있는데..

그런 욕구를 뭉뚱그려서 얘기하자면..

인간을 괴롭히고 있는 가장 큰 욕구가 있다면..

하나는 성적 욕구같은 것들이 있어요.

넘어가기 쉬운 것이죠.


프로이트 같은 사람은..

쾌락의 욕구를 가지고 인간을 설명하거든요.

그러니까 인간은 쾌락을 누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죠.


또 하나는 권력의 욕구입니다.

나의 생각을 누군가에게 부과하고..

그 사람이 나의 뜻대로 움직여줄 때..

인간이 느끼는 쾌락이 또 있거든요.


그런데 인간이 성숙해진다고 하는 것은..

그런 쾌락의 욕구나 권력의 욕구를 조정할 수 있을 때가..

아름다운 삶이라고 볼 수 있죠.


종교 지도자들의 경우에..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자기 욕망들을 많이 눌러놓고 지내요.

그러다 보니까 때때로..

위선적 자아를 내면에 형상할 때가 있어요.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굉장히 산뜻하고 좋은 사람인데..

자기 속에 있는 폭력 성향이라든지..

자기 속에 있는 욕망으로 들끓고 있는..

인간의 모습 같은 것들을..

해소할 길이 없는데..

그러니까 아주 음성적으로 그걸 해소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거죠.


바로 그런데서 빚어지는 일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또 목회자들이 정말 경꼐해야 할 것이 뭐냐면..

교회에서 뭐 저 자신도 그럽니다만..

설교단에 서가지고 설교를 하잖아요.

말하는 사람이잖아요.


말은 권력이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주로 말하고 다른 분들이 들을 때..

이게 권력으로 바뀌고..

또 교회라고 하는 구조 속에서는..

목사가 중요한 인물처럼 여겨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자기가 굉장한 사람인 것처럼 느낄 가능성이 있어요.

특별히 교회가 커지다 보면 그럴 수 있어요.

내 말에 응답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물질의 용량이 커질 때..

사람은 오판하게 돼 있어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적 규모를 넘어서는 순간 그 규모가 그 사람을 규정해요.

그러면 반드시 일탈로 나갈 수가 있는 거죠.

그래서 중요한 게 뭐냐? 자꾸 자기를 지우는 연습을 해야 해요.

목회자들이..


어린 시절에 시골에서 놀 때 눈 오고 그러면요.

제가 잘했던 장난이 있어요.

그게 뭐냐면.. 소나무 가지를 꺾어서 들고..

뒤로 걸어가면서.. 내 발자국을 지우는 거예요.

안 걸어간 척하고..


그런데 정말 목회자들이 평생 해야 할 게 뭐냐면..

커지려고 하는 자아를 자꾸 낮추는 연습을 해야 해요.


'나도 똑같은 사람이야'

'내가 이런 욕망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것을 누르고 살지 않으면 안 돼'

하는 걸 자꾸 느껴야 하고..

그러나 하여튼 그 경계선을 넘어가버려서..

일탈 행위를 하는 분들이 있고..

또 이것을 가지고 사람들을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게 사실이죠.


그러나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배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에 없어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을 구약에서는 출애굽 사건이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인데..

출애굽 사건이라는 건 뭐냐면..

지배와 피지배로 갈린 세상에서 신음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을 찾아오셔서..

자유인이 되어 살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시는 거거든요.


그런데 잘못된 종교 지도자들은..

오히려 사람들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혹은 의도적으로..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 속에 집어넣고 그들을 오도된 길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남을 희생시킴으로..

자기가 산 분이 아니고..

스스로를 희생함으로 오히려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려고 하셨던 분이죠.

이게 십자가 부활 사건입니다.


이방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을 마구 내리누리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마20:25 새번역)

"그래서 이방인의 집권자들은 힘으로 사람들을 지배하지만 너희들은 그래선 안 된다"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마20:26 새번역)

"으뜸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섬겨야 해"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이게 성경의 근본 메시지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세상 사람들 앞에 비춰지고 있는 기독교의 부정적인 모습이 있다고 한다면..

오도된 기독교 때문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 길이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을 이제 해봐야 하는데..

다른 거 없어요.


"교회 현실이 이러니까 나는 교회 떠날 거야"

그러지 마시고 희망을 여기에서 시작하는 게 좋겠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희망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제가 담임하고 있는 이 교회에 제 전임자인 목사님이 함석헌 선생님에게 많이 배우셨어요.

그런데 한번은 함 선생님이 성경공부 하는 중에 이렇게 얘기를 하셨답니다.

하얀 두루마기를 입은 함석헌 선생님이 강의장에 딱 들어오더니..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 안병무 박사에게서 편지가 왔다고..

그러고 편지를 꺼내서 읽는 거예요.


그 편지의 내용은 뭐냐면..

"조국의 암담한 상황에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뭐 이런 얘기를 하시다가..

"선생님 빛이 있습니까?"

그렇게 물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함 선생님이 그 대목에 이르렀을 때..

편지에서 눈을 떼고 앉아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발로 마룻바닥을 쾅 구르면서..

마치 안병무 선생님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말씀하셨대요.

"안 선생! 당신 속에 빛이 있으면 빛이 있는 거고 없으면 없는 거야"

 

나 그거 굉장히 인상 깊게 들었어요.

희망이 있냐고 묻는 이들이 있어요.

어떤 희망? 객관적으로 희망이 있다고 하면 희망할 거예요?

희망 없다고 하면 절망할 겁니까?

내가 시작해야 해.

나로부터 시작해야 하거든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70년대에 제가 신학 대학에 다닐 때..

사실은 70년대가 어떤 시대인지 알겠지만..

정치적으로 민주화를 요구하고 있는 젊은이들..

또 그것을 억누르려고 하는 정부와의 팽팽한 긴장..

이런 것들이 있을 때죠.

나도 젊은이답게 고민이 많았죠.

희망이 없어 보였어요 우리 조국에..

그런데 꿈을 꿨는데..

이건 꿈 얘기인데..


내가 우리 교수님에게 묻는 거예요.

"선생님 한 치 앞도 안 내다보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런데 그 교수님이 나를 바라보면서..

"멀리 내다보지 말고 앞이 안 보일 때면 한 걸음 앞만 성실하게 내딛으려고 해봐"

잠에서 깨서 얼른 노트에 적었어요.

그런데 따지고 보니까, 그게 내 인생이었어요.


암담할 때 길이 안 보일 때..

길이 안 보이는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한 걸음 내딛을 자리는 언제나 있어!

그래서 한 걸음을 내딛고 나면 풍경이 달라져!

안 보이던 길이 보이기 시작해!

그렇게 한 걸음씩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땅에서 절망하고 있는 신앙인들이..

"정말 교회는 다 썩었어"

이렇게 얘기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걸음을 성실하게 내딛자"

내가 만들어내는 빛이 반딧불처럼 희미할망정..

그 반딧불들이 모이면 사람들 속에 꿈을 만들어내잖아요.


와 아름답다.


그 빛 하나는 희미하지만..

반딧불이 만들어내는 희망이 사람들을 새로운 삶으로 인도할 수 있죠.

나는 이게 그렇게 낙심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품으면서도 하고 싶은 이야기에요.


목사들의 정치적 선동 헷길리고 부끄러워요!


나는 이제 우리 신학생들이나 젊은 목회자들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고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오도할 수 있어..

우리는 사람들을 오도하기 쉬운 사람이야..

그러니까 두려워하면서 끝없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오도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엉뚱한 길로..

오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을 존중하면 안 됩니다.

비판해야죠.

그게 아니라고 말해야 되죠.

그런데 아니라고만 말하지 말고..

우리가 복음적 삶이 무엇인지를 모델로 만들어 내야 해요.

사람들이 그걸 볼 수 있어야 하죠.

슬픈 게 뭐냐면..

기독교 속에 아름다운 것들이 있고..

그렇게 살아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삶의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드러나지 않아요.

그래서 기독교 언론도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한다면..

정말 아름답게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줘야 하고..

또 잘못된 가르침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그게 잘못이라고 하는 것을..

명확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목사님이 하는 일이니까 다 옳겠죠!"


아니에요.

목사도 잘 못 저지를 수 있어요.

잘못된 욕망에 사로잡힐 수 있어요.

그래서 아까 얘기한대로..

권력욕에 사로잡힌 이들이..

사람들을 신앙적 언어로 오도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느 신학자가 얘기했습니다.

가장 신성한 것이 변질되면 마성적으로 변한다.

성스러운 sacred한 것이 악령의 demonic하게 변하는 거예요.

우린 그 현실을 보고 있는 거예요.

그게 오히려 적그리스도적이라고 하는 사실을..

분별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해요.


글은 영상에서 발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 Comments
Hot

인기 "대통령님, 전능신교에 빠진 가족을 돌려주세요” CTS뉴스

댓글 0 | 조회 3,359
앵커 : 사회에 해악을 끼친다고 중국에서 조차 이단척결에 나섰던 중국의 신흥종교인 전능하신하나님의교회 일명 전능신교를 아십니까?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앵커 : 이 신흥종교에 빠진 가족들을 찾기 위해 중국 피해 가족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피해가족들은 3일 청와대를 찾아 우리 가족은 난민이 아니라며, 가짜 난민들을 속히 가정으로 … 더보기
Hot

인기 20대 사망 자살이 44.8%… 25∼29세 복음화율 ‘최저’

댓글 0 | 조회 3,365
좀처럼 위험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청년 자살률 지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통계청의 ‘2017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10∼30대 사망 원인 1위가 모두 ‘고의적 자해(자살)’인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엔 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44.8%를 차지해 사망 원인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10대와 30대의 지표도 암… 더보기
Hot

인기 이단특집, 다음세대에게 꼭 들려주세요.

댓글 0 | 조회 3,371
6분 10초에서 <이단특집> 으로 탁지일교수 "이단과 교회개혁" 주제로 강의합니다.멘토의 팩트폭행다음세대들을 위한 한마디우리 앞에 다음세대들이 보여요.여러분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다음세움이 오늘 주제인데요.저는 다음세움이 곧 교회세움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여러분들은 잘 믿지 못할수도 있지만..여러분들은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이고 … 더보기
Hot

인기 “여기가 도서관이야, 교회야?”… 목회, 문화를 품다

댓글 0 | 조회 3,373
‘북악하늘 도서관장’ 임명진 서울 북악하늘교회 목사서울 성북구 정릉동 508단지. 조용한 빌라촌이던 이곳에 지난해 8월 작은 교회 하나가 들어섰다. 지역 주민에게는 도서관으로 불리는 북악하늘교회다. 19일 찾은 북악하늘교회는 교회를 상징하는 십자가도, 교회 이름이 적힌 간판도 없었다. 대신 5000여권의 책이 한쪽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인터넷 포털사… 더보기
Hot

인기 한교연 “18일부터 모든 예배 온전히 회복할 수 있길”

댓글 0 | 조회 3,377
7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오는 18일 주일부터는 전 교회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현장 예배를 드리자고 호소했다.한교연은 이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자”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당국이 조치를 내려 줄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스스로 예배를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한교연… 더보기
Hot

인기 해외 선교사들 병 키우며 사역하고 있다

댓글 0 | 조회 3,384
낯선 기후-풍토… 1인 다역으로 과로… 열악한 의료 시설…아프리카 탄자니아 등에서 20여년 사역한 윤모(58) 선교사. 최근 급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귀국해 투병 중이다. 선교사로 떠나면서 모든 재산을 처분했던 그는 마땅한 거처도 없어 지인 집을 전전하며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2000년 11월 아시아 C국으로 파송 받았던 이재근(50) 선교사는 지난해 간경… 더보기
Hot

인기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

댓글 0 | 조회 3,407
리키 김, 신앙생활 기록하고 기억하고 기도하는 ‘3기 운동’ 추천리키 김 문화선교사(라잇나우미디어 대표)가 지난 29일 국군중앙교회(담임 손봉기 목사)에서 간증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리키 김 선교사는 “저는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가 어릴 때 미국에선 저를 중국 사람으로 보고 한국에선 저를 미국사람으로 봤다. 어릴 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6살 때 부모님… 더보기
Hot

인기 마태복음 1장에 기록된 족보의 의미

댓글 0 | 조회 3,415
#1.신약성경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이름의 나열, 당황하셨나요?왜 마태는 누가누구를 낳았는지 여러 줄을 할애해 기록했을까요?종이와 잉크가 모자란 시대였을 텐데 말이죠#2.마태복음의 일차 독자는 유대인입니다.마태는 족보를 통해 유대인들에게 몇가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3.첫쨰, 족보는 '인클루지오'구조를 띄고 있습니다.인클루지오란 문단의 시작과 끝에 같… 더보기
Hot

인기 이재철 목사의 목회단상 33가지

댓글 0 | 조회 3,422
이재철 목사의 목회단상 33가지1. 어떤 교인보다 더 많이 성경을 읽고, 어떤 교인보다 더 많이 기도하는 자가 되라. 말씀과 기도는 습관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2. 새벽기도회가 끝남과 동시에 개인 기도를 충분히 하라. 그 시간을 놓치면 하루 중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하기는 어렵다.3. 새벽기도회가 끝난 다음 집에 가서 다시 자지 말라. 하루 중 그 시간보… 더보기
Hot

인기 나는 교회 리포터(reporter) 입니다.

댓글 0 | 조회 3,439
누구나 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우리 교회를 홍보하는 교회 리포터가 되어 보세요.교회를 섬기는 당신은 이미 교회 리포터입니다.♣참여방법1. 교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습니다.2. 교회 주보와 함께 메일로 보냅니다.3. 메일주소 : thefull3927@naver.com4. 확인 후 등업해 드리면 끝^… 더보기

인기 성경통독 수필가 변진숙 집사 - 사랑의 연서

댓글 0 | 조회 3,452
사랑의 연서사랑하는 하나님나의 연인이시여세계 만민으로부터 존귀와 영광을홀로 받아 마땅하신 하니님은크고 위대하신 분이시지만나에게는 부드러운 바람결처럼 다가와내 귀에 속삭이십니다내가 너를 사랑한다고너는 내 사랑하는 자녀라고내가 너를 지키겠다고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고그렇게 조용하고 나직하게 말씀하십니다나를 나보다 더 크게 목적하시고사용하시는 하나님 앞에감… 더보기
Hot

인기 속죄와 속량의 차이를 아십니까?

댓글 0 | 조회 3,469
속죄와 속량의 차이를 아십니까?오랜 신앙 생활을 한 저 역시 속죄와 속량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교회에서 이 차이를 가르치지 않고 목회자들 역시 혼동하여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어떤 때는 자신을 죄인으로, 또 어떤 때는 자신을 의인으로 인식합니다. 즉 구약과 신약을 왔다 갔다합니다.아주 쉬운 말로 그 차이를 설명 드립니다. 속죄는 … 더보기
Hot

인기 행복의 의미

댓글 0 | 조회 3,473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견해는 ‘행복은 욕구가 충족되어 만족을 느끼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욕구입니다. 욕구는 ‘무언가를 갖고자 원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무언가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옛날에 건망증이 심한 선비가 있었는데, 자기 스스로… 더보기
Hot

인기 통일선교 전문가들 모여 복음통일 논한다

댓글 0 | 조회 3,474
2018 통일비전캠프 개막‘2018 통일비전캠프’가 16일 서울 은평구 팀비전센터에서 막이 올랐다.이 캠프는 매년 한국교회 통일선교단체와 북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음통일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부흥한국,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등 통일·캠퍼스 선교단체 6곳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평화의 땅, 통일코리아’를 주제로 3박4일간 열린다.올해 11번째… 더보기
Hot

인기 대한성서공회, 2017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발표

댓글 0 | 조회 3,478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발표한 2017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에 성경전서 약 3,860만 부가 반포되었으며 신약, 단편, 전도지 등을 포함하여 총 3억 5천 4백만여 부의 성서가 반포됐다.인터넷을 통한 성경 반포2017년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의해 반포된 성경 중 2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반포되었으며, 이 중 790만 건… 더보기
Hot

인기 이슬람의 근본이 되는 '코란과 하디스'의 거짓과 오류

댓글 0 | 조회 3,497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이 같다고?…'근본적으로 달라'이슬람이 탄생한지도 1400년이 지났다. 이슬람은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기독교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최근 들어서는 교세가 더욱 확장되면서 이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나 대다수가 이슬람과 기독교가 근원적으로 같은 뿌리라는 인식을… 더보기
Hot

인기 5일(월) 중국(China)

댓글 0 | 조회 3,503
5일(월) 중국(China)최근 중국 당국이 산시성에 있는 교회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굴착기를 동원해 철거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또한 올 2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종교규제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라 교회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 전망입니다.이로 인해 중국 내 지하교회들이 크게 위축되고, 파송돼 있는 외국 선교사들에 대한 비자관리도 강화될 전망입니다.*시진핑 체제 … 더보기
Hot

인기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 작고 불편한 예배

댓글 0 | 조회 3,513
이번작고불편한예배는대구성문교회에서<또다른숲을시작하세요>라는주제로드려집니다.존경하고사랑하는홍순관선배님의글과노랫말을옮겨적는것으로제마음을대신할께요.<또다른숲을시작하세요>엘리스워커시·홍순관류형선개사/류형선곡그들이그대의어머니를고문할때그들이그대의아버지를고문할때그대의형제를그대의아리따운누이를고문할때그들이그대의지도자를죽인다면그대의눈물같은연인을죽인다면그… 더보기
Hot

인기 북한 백성을 향한 주님의 간절한 선포!!!

댓글 0 | 조회 3,520
주님의 간절하신 마음이 한 청년분에게 전달된 듯 합니다.우리 모두가 있는 장소에서 주님께 간절히 북한에 있는 영혼을 위해 깨어 기도하는 마음 가져야 할 것입니다.주님은 반드시 뜻을 위해 예비된 일들을 할 것입니다.누구에게 맡겨진 일이라도 결코 가볍게 지나치지 않는 모습 보여야 할 것입니다."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아, 예루살렘의 모든 거리를 두루 돌아다니며,… 더보기
Hot

인기 은혜(카리스)와 평강(에이레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댓글 0 | 조회 3,521
Question.은혜(카리스)와 평강(에이레네)의 차이가 있나요? 샬롬은 이 두 단어의 의미를 모두 다 포함할 수 있습니까?Answer1. 바울의 서신들을 보면 앞부분에서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구하는 인사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 은혜(카리스-동사형(카이로))는 헬라식 인사법이며, 평강(에이레네)은 히브리식 인사(샬롬)입니다. 바울은…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