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신명기 5장 16절

매년마다 돌아오는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라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에 효도하고 공경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있도록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숭고한 사랑과 희생을 생각할때  저절로 감사함에 머리가 조아려져야 하지 않을까요?

금수저를 물려줄 능력 있는 부모만 효도 받을 자격이 있지않나? 

하는 물질만능주의로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자녀들에게 제대로 잘해 주지 못해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졌을 어버이의 심정을 생각 한다면..

내가 자녀를 낳아 키워보니... 

잘한 부모든 잘못한 부모든 자식의 짐을 진 세상에  모든 어버이는 가이엾어라~~

기쁨샘교회 강선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