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안식일 자료집, '궁극의 휴식을 찾아서'
목회자에게 필요한 궁극의 휴식을 찾아서
노인 - “열심히 일해야 하는 사람이 매일 놀고 있어서 어떻게 하니?”
청년 - “열심히 일하면 뭐가 좋은가요? 어르신.”
노인 -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지.”
청년 - “그럼 돈을 벌면 뭐가 좋은가요? 어르신.”
노인 - “일 안하고 맘껏 놀 수 있으니까 좋지.”
청년 - “전 지금 맘껏 놀고 있는데요.”
만약 노인이 일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와 일하는 가치를 말해주었더라면 그리고 청년이 지금 놀고 있지만 이 시간도 자신에게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였다는 점을 서로 대화 속에서 주고 받았다면 어땠을까?
오늘 우리는 사역을 하는 것과 휴식을 갖는 것에는 분명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전제적 조건으로 삼아야 할 것 같다. 사역자는 사역을 좋아하기에 앞서, 주님이 좋아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 주님이 휴식하시니 사역자도 휴식해야 할 것 같다.
그렇다면 목회자에게 필요한 궁극의 휴식이란 뭘까?.
7~8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사역의 열정이 식어지지 않으시는 모든 작은교회목사님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