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의 결혼 "女청년들의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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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의 결혼 "女청년들의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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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 웨딩칼럼집을 낸 이후 소그룹 세미나를 한 적이 있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볍게 나누는 모임이었는데, 30대 후반부터 다양한 자매들이 예닐곱 분 참석했다. 그날 모임은 책을 읽고 참석하는 것이었으므로 제발표는 책에 없는 것으로 했는데, 바로 '남자의 연애심리의 특징'에 관한 것이었다.

남성들의 결혼을 바라보는 시선과 여성을 대하는 태도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여성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담 반 담소 반 교제 모임을 가졌는데, 참석자들 대부분의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녀들이 소개를 받거나 맞선을 보게 되는 상대들이 거의 목회자들이라는 점이었다.

남성들은 거의 목사 안수를 받기 직전의 사람들이 많았는데, 결혼 여부가 목사 자격 중 하나인 교단도 있고, 총각도 안수를 지만 미혼인 경우 목회자로 청빙돼 가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진로를 위해 급히 배우자를 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 좋은데 이분들이 공부만 해서 그런지 너무 눈치가 없고, 만나면 다짜고짜 '사모라는 위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평생 새벽기도하며 살 자신 있느냐, 교회에서의 슬기로운 사모상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등 노골적인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 목사 안수 일정이 언제인데, 그때까지 결혼이 가능한지 답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이쯤 되면 거의 면접을 보는 것이지, 사랑으로 결혼을 하기 위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이는 '돕는 배필'이라는 말을 잘못 이해한 결과이다. 당연히 여성들도 모멸감을 느끼고, 사모라는 자리가 싫어서가 아니라 이런 남자와 살 수 없다는 생각에서 고개를 젓게 된다는 것이다. 심한 사람은 사모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하면 서둘러 자리를 마무리하거나 심지어 식사 비용을 각자 내자는 사람도 있었다며, 수치심을 느끼고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2. 물론 모든 목회자 후보들이 그렇다는 건 아니다. 또한 이런 모습은 목회에 있어 사모의 자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태도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교회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이다. 그런 생각 없이 목회를 해선 안 된다. 성도들에게도 가정이 더 중요함을 가르치고, 교회에서 '살지' 말고 빨리 빨리 돌아가 집안을 챙기게 하는 목회자가 좋은 목회자다.

목회자들은 대우받는 일에 매우 익숙한 사람들이다. 그들 중 EQ는 낮고 신학 지식만 많은 사람이 목사가 되면, 대접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이들은 결국 사회성이 떨어지고 강단에서만 옳은 소리를 하기 일쑤라서 부인들로부터 "어쩌면 그리 옳은 소리만 하느냐. 강단에서 내려오지 말고 거기서 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목사든 교인이든 똑같은 신자이고 성도이며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은 자는 모두 왕 같은 제사장이다. 사모도 교회의 한 지체이며 연약한 여성에 불과한데, 요즘은 목사보다 더 큰 권한을 휘두르는 권력자 아니면 반대로 남편의 사역에 방해가 되거나 구설수에 오를까 두려워 숨어 사는 괴로운 처기가 되기 일쑤이다.

오죽하면 한 기독교 언론의 설문조사에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모는 8.9%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불행하거나 그저 그렇다고 대답을 할 정도로 그녀들의 삶의 질은 썩 좋지 않은 편이라 목사는 신랑감으로 그리 인기 있는 직종(?)이 아닌 세상이 되었다.

3. 하나님의 사역이나 목사라는 직책의 중요성을 들어, 여성을 물건 취급하거나 스펙 조사하듯 배우자감을 저울질해서는 안 된다. 역지사지로 여성이 남편감을 이런 식으로 구한다면, 남자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지 않은가.

사람들 중에는 신분 상승과 완행에서 급행으로 인생을 '갈아타기' 위해 로또처럼 아내와 남편감을 고르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잘못된 일인데, 그것이 목회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오히려 목회자라면 더욱 아내를 배려하고 인격적으로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닐까.

사모라는 제안을 외면하는 여성들은 목회자라는 직업이 싫거나 평생 남편을 도와 헌신하기 싫어서라기보다 자기를 목회의 필수품 정도로 생각할 것 같은 그런 남편에게 인생을 맡길 수 없어서 거부하는 것이다.

여성은 남성의 스펙이 아니다. 남성들은 여성을 자신의 능력 중 하나로 계수하는 심리가 있는데, 그런 것부터 버려야 한다. 목회도 사랑도 결혼도 계획을 잘 세워 차근차근 해나가야지, 벼락공부로 시험 치르듯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기도와 준비로 좋은 아내를 만나 목회 전에 먼저 가정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목회에도 성공할 것이다.

김재욱 작가

연애는 다큐다(국제제자훈련원)
내가 왜 믿어야 하죠?, 나는 아빠입니다(생명의말씀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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