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섬기다보니 환자를 주님의 제자로 파송하는 기쁨이 있어요”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병원에서 섬기다보니 환자를 주님의 제자로 파송하는 기쁨이 있어요”

교회정보넷 0 4012

 

병원에서 환자들의 신앙을 돕는 사람들이 있다. ‘원목’이라 불리는 목사들이다. 이들은 병원의 직원이 아니다. 그래서 월급도 없다. 오히려 자신의 것을 헐어 환자와 성도를 돌보기도 한다. 33년 동안 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환자와 가족들, 질병으로 고통하는 영혼들을 섬겨온 이경희 목사를 만났다.

 

– 원목은 무슨 사역을 하나요?

 

“병원에 온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요. 이들에게는 죽음이 눈앞에 있기 때문에 십자가의 복음과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확실하게 선포해야 해요. 죽음에 대해서도 가르쳐줘야 하고요. 그래서 한 영혼을 끌어안는 마음이 있어야 하죠. 특별히 병원에서 제게 부탁해오는 어려운 환자들이 있어요. 그러면 님이 섬기시는 것처럼 전심으로 그들을 섬기죠. 그것이 할 수 있는 전부예요. 섬기면서도 님이 드러나시기를 바랄뿐이죠. 감사하게도 님을 만나게 됐다는 환자들의 고백을 여기저기서 듣게 돼요. 그러면 님이 하실 일을 다 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죠. 내 안에 계신 님이 이 사역을 하게 하세요.”

 

– 그러면 함께 동역하는 사람도 있나요?

 

“아니요. 이곳에서 저 혼자 사역하고 있어요. 병원은 마치 선교지와 같아요. 자비량으로 사역해야 하고 일반 목회와 다르다보니 지원자가 많이 없죠. 그래서 신학교에 임상학과를 교과로 넣어야한다고 이야기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역부족이에요. 그래서 은퇴는 생각도 못해요. 그렇다고 이 삶이 힘들어서 후회한 적은 없어요. 환자들을 님의 제자로 파송하고 퇴원한 환자들의 가정에 심방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이에요.”

 

– 어떻게 병원사역을 시작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는 선배가 섬기는 한 병원에 놀러간 것이 계기가 됐어요. 당시 상황은 너무나 열악했어요. 그때 암환자들을 봤어요. 말기 암 환자들은 통증관리가 안 됐고, 암 말기가 되면 갈 데가 없었어요. 병원에서는 환자들을 다 내보냈어요. 환자는 그때부터 돈이 엄청나게 들죠. 통증이 계속되지만 생명이 끝나지 않죠. 기독병원이라 어려운 사람이 더 많았어요. 그 병원에서 60대 환자를 만났어요. 딸이 혼자 환자를 간호했죠. 그분이 통증을 견디는 모습과 보호자의 생활을 보면서 그런 환자들을 돌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렇게 그곳에서 환자들을 섬겼죠. 그러다 제게 한 사건이 생기면서 좀 더 깊은 곳으로 가게 됐어요.”

 

죽음 앞에서 호스피스 사역을 결정하다

 

– 무슨 일이 있었나요?

 

“99년도에 자궁과 난소에 혹이 생겨서 대 수술을 해야 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 자 병원에 다니게 됐고 그때마다 죽음에 대해 생각했어요. 수술을 하면서 실제 죽음을 직면하게 됐어요. 이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죽음 앞에 선 영혼들을 섬겨야겠다고 생각하고 호스피스 사역을 결단하게 됐어요. 호스피스 사역은 환자의 마지막을 돕는 일이에요. 그러나 마음만 먹는다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어요. 호스피스를 하려면 상당한 교육비를 내고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고 이후엔 후원금을 내면서 섬겨야 해요. 세상 이치와는 전혀 맞지 않죠. 그래서 호스피스 봉사교육에 처음에는 100명이 와도 결국엔 5명 밖에 안 남아요. 또 사역을 시작해 보니 환자만을 돕는 게 아니었어요.

 

돌아가신 환자의 유가족들도 도움이 필요했어요. 어린 자녀가 둘이나 있는 한 환자의 가족을 만났어요. 이미 암을 오래 앓아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죠. 위에 챙겨줄 친척들도 없었어요. 그래서 제 사비를 털어 환자의 장례를 치러고 그 어린아이들을 후원했어요. 님이 말씀해시는 가정마다 아깝다는 생각 없이 도왔어요. 그렇게 돌본 아이들이 이제는 저를 ‘어머니’라 부르며 지금도 연락하고 있어요.”

 

– 이렇게 나눠는 삶이 쉽진 않았을 텐데 어떻게 가능했죠?

 

“그건 님의 은혜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나누는 삶을 보고 자랐어요. 아버지는 기독교인이셨고 어머니는 유교집안에 군수 딸이셨어요. 어머니는 날이 어두워지면 방문 장수들에게 자고 가라 할 만큼 나누며 봉사하는 삶을 사셨어요. 덕분에 나누는 것이 어렵거나 아깝지 않았어요. 당연한 삶이라고 생각했죠.”

 

– 님의 예비하심이 있었군요. 그래도 세상의 가치로는 할 수 없는 사역이네요.

 

“사실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재정적으로도 그렇지만 보건복지부와도 호스피스 법제화 문제로 싸워야 했어요. 2000년도부터 호스피스 법제화를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그 결과 제가 섬겼던 병원이 호스피스센터 시범사업소로 선정됐어요. 그러는 과정 속에서 님이 저를 통해 하시는 일들을 발견하게 됐어요. 저는 제 사역을 교회와 병원, 그리고 호스피스를 연합시킨 일이라고 생각해요. 병원에서도 손해 없고, 환자들은 누리고, 지역 교회가 섬김으로 연합이 되는 일이었죠. 바로 선교 현장이었어요. 저도 몰랐는데 제가 이 일을 하고 있더군요.”

 

– 병원이 선교지였네요.

 

“환자들뿐만 아니라 봉사자들 안에도 치유가 일어났어요. 호스피스 사역을 하면서 아침마다 성경을 30장씩 읽고 출근을 했어요. 저에겐 다른 건 없었어요. 말씀 보고 기도하는 것만이 이 힘든 사역의 버팀목이었어요.

 

호스피스 사역은 매일 두 번의 예배를 드리고 나머지는 다 봉사만 해요. 봉사를 통해서 환자가 예수를 알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서 육체적으로는 아 힘들죠. 그래도 사역이 안정되고 명성이 높아져 가는 재미로 이 힘든 사역을 쉼 없이 달릴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제 안에 있는 교만도 드러났고요. 그러다보니 몸이 다 망가지더라고요.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 비늘이 다 떨어질 정도였어요. 결국 25년을 센터장으로 섬긴 호스피스 사역과 모든 기금을 다 내려놓고 사임하게 됐어요. 인간의 욕심으로는 너무 아까웠죠. 그만큼 열심히 했고 열매를 거둔 것이니까요. 그러나 내 몸의 현상을 님의 사인으로 알고 다 내려놓았어요. 그리고 6개월간 누워만 있었어요. 쉬면서 말씀 보고 기도하면서요.”

 

옛 자아의 죽음 이후 진정한 병원 선교에 헌신하다

 

– 죽음 같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네. 그 시간은 제 옛 자아의 죽음을 경험하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그해 10월, 한 신앙훈련에 참석하게 됐어요. 복음에 갈증을 가지고 참석한터라 첫 시간에 ‘목마른 자’에 대한 진리가 선포될 때부터 내가 의인이라는 인식이 깨지기 시작했어요. 복음 앞에서 님은 나를 발가벗기기 시작하셨어요. 내가 얼마나 나의 의를 가지고 남을 판단하는 존재인지를 고백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말씀으로 ‘나는 선교사입니다. 병원 선교사로 살겠습니다.’라고 선포하게 하셨어요. 님은 다시 저를 병원으로 불러셨어요.”

 

– 다시 호스피스 사역을 하셨나요?

 

“아니요. 이번엔 원목이었어요. 제가 쉬면서 치료 받은 병원에서사역을 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환자로 오래 이 병원엘 다녔죠. 그런데 교회에서 환자들에게 심방을 와도 찬양하기 어려웠어요. 기도하던 중에 이곳에서 섬길 마음을 님이 셨어요. 봉사를 허락 받는데 2가 걸렸어요. 님의 은혜로 2010년 1월부터 사역을 시작했어요. 초반 2년 동안에는 예배를 드리지 않고 오로지 봉사만 했어요. 병원 측은 제가 목사인지도 몰랐으니까요.

 

2년 째 되던 어느 날, 후원 교회에 제출할 선교보고서에 병원 측의 확인이 필요했어요. 덕분에 병원측에서 제가 목사임을 알게 됐어요. 그뒤 저를 ‘목사님’이라고 불러더군요.(웃음) 지금은 예배도 드릴 수 있게 됐어요.”

 

– 어려움도 많을텐데 어떻게 승리하셨는지요?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죠. 그래서 병원 선교사로 살겠다고 고백한 후부터는 흔들리지 않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신앙훈련 과정에 참여했어요. 나에게 날마다 복음이 선포되지 않으면 수없이 흔들리니까요. ‘님. 저는 님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마음속에선 치열한 싸움이 일어나지만 님이 이 복음으로 나를 살게 하시니까 날마다 기쁘게 이 싸움을 하고 있죠.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 것이 이 길을 기쁘게 갈 수 있게한 원동력이지않았나 싶어요.”

 

– 그 사랑이 어떤 것이었나요?

 

“부모님은 저를 어렵게 가지셨어요. 그래서 저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어요. 부모님의 사랑을 의심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 사랑 때문에 아 자신 있는 사람으로 컸어요. 내 앞에 장애물이 없었을 만큼 모든 것에 자신만만 했어요. 꿈도 원대했어요. 국회의원을 하고 싶었거든요. 이런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란 덕에 전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도 한 번도 의심해본 적이 없었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안에 있으면 지금도 그곳에서 무한한 영적 에너지와 열정이 샘솟는 것 같아요. 지금도 아버지와의 추억이 살아가는 동력이 돼요.”

 

– 기도제목을 말씀해세요.

 

“병원 안에 복음의 증인들이 일어나서 함께 가는 것이에요.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신앙을 드러내지 않아요. 그래서 이 병원에 증인들이 확실하게 일어나서 다른 병원과 열방의 선교기지가 되기를 바래요. 내 몸은 쇠약해지지만 이 일을 이루시는 님을 신뢰해요.

 

가끔은 화끈하게 일을 저질러버리고 싶지만 님이 별 말씀이 없으셔서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선교라는 것은 내가 다 이루는 것이 아니에요. 한 단계 한 단계 님께서 이뤄 가시죠. 내가 여기까지 하면 그 다음은 다음세대가 일어나 헌신 할 거예요. 그것 때문에 계속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 그럼 마지막으로 다음세대들에게 한 말씀 해신다면요?

 

“나는 아버지로부터, 또 내 자녀들은 나를 통해, 그리고 손들에게까지 믿음의 재산을 물려는 것 보다 더 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내 의를 이루고 이름을 떨치고 인정과 평판과 높임을 받으려고 달렸어요. 그러나 복음을 만난 이후, 님이 허락하신 만큼에 순종하고 감사하고 있어요. 예전엔 모금도 많이 했었는데요, 지금은 신 것에 감사하며 만족하고 있어요. 복음을 만나고 변화 된 것이 바로 이것이에요. 님의 권을 인정하는 삶. 이 삶이 너무나 재미있고 편안해요.” [복음기도신문]

 

0 Comments
Hot

인기 맨발의 전도자 팔복 최춘선 할아버지

댓글 0 | 조회 1,994
김우현 감독님의 팔복시리즈 첫번째 주인공 이셨던 최춘선 할아버지 입니다.지금은 고인이 되신 할아버지...하지만 최춘선 할아버지의 이 영상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모범이 되셨습니다.신발을 벗고 어떻게 저렇게 전도하시지?머리도 대단히 좋으시고, 집에서는 가장역을 제대로 하심에도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전도하실때는 가장 낮은 사람이 되시려고 하십니다.나는 저렇게 할… 더보기
Now

현재 “병원에서 섬기다보니 환자를 님의 제자로 파송하는 기쁨이 있어요”

댓글 0 | 조회 4,013
병원에서환자들의신앙을돕는사람들이있다.‘원목’이라불리는목사들이다.이들은병원의직원이아니다.그래서월급도없다.오히려자신의것을헐어환자와성도를돌보기도한다.33년동안병원에서죽음을기다리는환자와가족들,질병으로고통하는영혼들을섬겨온이경희목사를만났다.–원목은무슨사역을하나요?“병원에온환자들에게복음을전해요.이들에게는죽음이눈앞에있기때문에십자가의복음과천국과지옥에대해서확실하게선포해야해요… 더보기
Hot

인기 성경적 관점으로 본 ‘돈에 대한 탐욕’

댓글 0 | 조회 3,813
성경은 탐욕에 관해서는 매우 간단하다. 무언가를 향한 이 강렬하고 이기적인 욕망, 특히 돈과 부는 위험한 것이므로 어떤 기독교인들은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분의 백성들이 그러한 기간을 갖기를 원하지 않으신다.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탐욕, 특히 돈에 대한 탐욕에 대해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대한 기사를 올렸다.1. 그것은 사람… 더보기
Hot

인기 5명과 함께 개척한 교회, 7년 만에 250명으로 성장

댓글 0 | 조회 3,922
[서북미 한인교회를 간다(6)] 시애틀 행복한교회 조상우 목사"기도와 말씀을 기본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2004년 유학 길에 오른 조상우 목사와 그의 가족들은 남서울고신 노회와 시애틀고신(북서노회)이 서로 자매결연을 맺고 연합하면서 미국 시애틀에 왔다. 이곳에서 교회를 개척할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행복한교회를 처음 개척할 당시 교회 멤버는 오직 조 … 더보기
Hot

인기 성장하는 교회에서 나타나는 5가지 놀라운 발견

댓글 0 | 조회 2,356
“美 교회들 중 3분의 1 이상이 성장하고 있다”미국 남침례회 라이프웨이연구소의 톰 S. 레이너(Tom S. Rainer) 소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성장하는 교회에서 나타나는 5가지 놀라운 발견’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톰 레이너 소장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평균적인 예배 참석자들의 수가 늘어난 교회들을 조사한 결과, 5가지의 놀랄 …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와의 결혼 "女청년들의 솔직 고백"

댓글 0 | 조회 3,988
1.예전에 웨딩칼럼집을 낸 이후 소그룹 세미나를 한 적이 있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볍게 나누는 모임이었는데, 30대 후반부터 다양한 자매들이 예닐곱 분 참석했다. 그날 모임은 책을 읽고 참석하는 것이었으므로 주제발표는 책에 없는 것으로 했는데, 바로 '남자의 연애심리의 특징'에 관한 것이었다.남성들의 결혼을 바라보는 시선과 여성을 대… 더보기
Hot

인기 "또 다른 숲을 시작하세요" 작고 불편한 예배

댓글 0 | 조회 3,187
이번작고불편한예배는대구성문교회에서<또다른숲을시작하세요>라는주제로드려집니다.존경하고사랑하는홍순관선배님의글과노랫말을옮겨적는것으로제마음을대신할께요.<또다른숲을시작하세요>엘리스워커시·홍순관류형선개사/류형선곡그들이그대의어머니를고문할때그들이그대의아버지를고문할때그대의형제를그대의아리따운누이를고문할때그들이그대의지도자를죽인다면그대의눈물같은연인을죽인다면그… 더보기
Hot

인기 크리스천들이 관심두면 좋은 부업은?

댓글 0 | 조회 3,443
A목사는 요즘 주중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부업으로 시작한 여행 가이드가 생각 이상으로 부흥하고 있다.A목사는 평소 남는 시간에 캘리포니아 주변을 다니며 말씀을 생각하고 사색을 즐기는 것을 좋아했다. 그렇게 자기만의 특별한 방문지를 가지고 있는 A목사는 그것을 캘리포니아를 찾는 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시작했다.앱 서비스 통한 여행안내그런데 전통적인 여… 더보기
Hot

인기 평신도들, "본질에 충실한 교회 선호"

댓글 0 | 조회 3,738
평신도들입장에서바라는교회는과연어떤교회를원할까?목회자중심인기성교회들의시스템에서는아무래도목회자의목회방향에따라교회가움직여지게마련이다.평신도의눈으로그리는교회상은그동안기성교회에서의목회습관을그대로답습한교회의모습과는많은차이가있어보인다.지난달본지가미주한인평신도들을대상으로조사한‘평신도들의신앙생활스트레스정도’에서평신도들은일반사회생활에서뿐만아니라정도의차이는있지만교회내에서도스트… 더보기
Hot

인기 교인 개인정보 보호 십계명

댓글 0 | 조회 2,364
개인정보는 이름·전화번호만 최소한 수집·최소 기간 보관 비밀번호는 최대한 어렵게 주민번호 대신 아이핀 사용교회가 교역자와 성도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집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정책관 송정수 국장, 개인정보 침해 수사를 교육하는 백석대 … 더보기
Hot

인기 아버지의 사랑으로... 김영두목사님

댓글 0 | 조회 3,858
사모 김선행목사와 벚꽃길에서..지구촌하나로교회를 시무하시는김영두목사님을 소개합니다.텔렌트셨던 목사님은 배우 초기시절 일찍이 주님을 뜨겁게 만나셨으며, 주님의 종이 되기까지 오랜 연단과 훈련에도 그좁은길을 걸으셨고, 주님의 길을 따라 온 몸과 마음을 던져서 사역했던 목회 현장의 생생하고 뜨거운 목소리로 듣는 간증속에서오직복음을 향한 주님의 열정과 사랑을 만나… 더보기
Hot

인기 "정말 교회다운 교회" 목회자, ‘성도가 오기 편한 교회’ 만들려 해선 안돼

댓글 0 | 조회 4,058
♣ 교회정보넷 취지와 잘 어울리는 내용입니다.6시간동안주일예배드리는넘치는교회이창호목사이창호목사(넘치는교회)는매주성도들과6시간이상주일예배를드리고있다.성도들중대부분이청년들이어서가능한일이기도하지만,결코쉬운일은아니다.넘치는교회개척10년째인이목사는청년3백여명과함께매주예배드리고,전국을돌고해외를순회하며'뉴리바이벌'을부르짖고있다.6월'선교적교회컨퍼런스'강사로나와"영화한편… 더보기
Hot

인기 나는 교회 리포터(reporter) 입니다.

댓글 0 | 조회 3,120
누구나 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교회 리포터가 될 수 있습니다.우리 교회를 홍보하는 교회 리포터가 되어 보세요.교회를 섬기는 당신은 이미 교회 리포터입니다.♣참여방법1. 교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습니다.2. 교회 주보와 함께 메일로 보냅니다.3. 메일주소 : thefull3927@naver.com4. 확인 후 등업해 드리면 끝^… 더보기
Hot

인기 한물 간 방식? 전도 순종하니 개척 8개월 만에 200여명

댓글 0 | 조회 4,760
서울안디옥교회 박요한 목사의 목회 성장기계속되는 새 교인 등록으로 성장 중인 서울 안디옥교회. 지난해 7월 31일 설립 후 1년도 되지 않아 교인수가 200명으로 성장, 최근 3층짜리 예배당으로 확장했다. 건물도 헌신적인 교인들의 헌금으로 빚 없이 얻었다. 저서 「기도가 힘이다」, 「인생 칸타타」로 알려진 박요한 목사를 만나 전반적인 교회 사역과 신앙간증을… 더보기
Hot

인기 지역 부모들에게 문 열었더니… 교회 문 안이 꽉찼다

댓글 0 | 조회 6,090
421번 시내버스 종점인 서울 성동구 옥수동 언덕길. 10일 신축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선 이곳에 주민센터처럼 보이는 5층짜리 옥수동루터교회(김경회 목사)의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교회 1층 매봉도담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와 노랫소리가 간간이 들려왔다. 교회는 2015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5년간 1층 90평 공간을 성동구에 무상으로 … 더보기
Hot

인기 “순종하다 넘어져도 다시 기도의 자리로”

댓글 0 | 조회 5,172
일러스트 박남희기도를 배우지만 기도를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중보기도학교에서 어마어마한 주제의 강의와 말씀을 통해 주님은 다시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진리 앞에 서게 하셨다. 복음을 들은 이후 예수생명답게 살기는커녕 더욱 흉악하고 악독해진 나에게 주님은 이미 창세전에 이렇게 될 줄 다 아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기로 결단하셨다는 하나님의 러브… 더보기
Hot

인기 크리스천 홈스쿨링의 필독서! 홈스쿨링

댓글 0 | 조회 3,165
홈스쿨링은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위인들을 배출하였다!역사의 위인 가운데 집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홈스쿨링은 정서적 안정과 지적인 천재성,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비범한 사람들을 길러냈다. 학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교육받았던 위인들을 명예의 전당에 올려보겠다.- 앨버트 아인슈타인(물리학자)- 토마스 에디슨(발명왕)- 아가사 크리스티(여류… 더보기
Hot

인기 다음세대를 제자화 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5가지

댓글 0 | 조회 2,074
“하나님을 지식의 근원으로 가르치라”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퍼스트 침례교회에 시무 중인 필립 네이션 목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다음 세대를 제자화하는 5가지 아이디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1. 지식의 원천인식론은 인간 지식의 기원, 본질 및 한계에 대한 연구다. 각 세대는 어떻게 지식에 이르는지 그리고 개인적 적용에 관해 다른 … 더보기
Hot

인기 한교연-한장총, 北 억류 선교사 석방 결의대회 갖는다

댓글 0 | 조회 2,308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석방위한 결의대회 예정북한에 수년간 억류 중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위한 결의대회가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 장총)은 북한에 억류 중인 선교사들의 조속한 석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갖기로 하고 조만간 날짜를 확정하기로 했다.한교연 … 더보기
Hot

인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댓글 0 | 조회 3,612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그렇게 말하는 선교사님이 있었습니다.10여 년의 사역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하였습니다.군인이 외롭다고 사표를 냅니까?농부가 힘들다고 손을 놓습니까?아버지가 무거운 짐을 지지 못하겠다고 자식들을 버립니까?이웃이 얄밉다고 총을 겨눕니까?인생은 그렇게 사는 게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