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18일부터 모든 예배 온전히 회복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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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18일부터 모든 예배 온전히 회복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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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오는 18일 일부터는 전 교회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현장 예배를 드리자고 호소했다.


한교연은 이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자”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당국이 조치를 내려 줄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스스로 예배를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교연은 “하나님께 드리는 교회의 예배와 신앙행위는 공권력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며 “언제부터 국가가 신앙행위를 강제하고 예배를 대면, 비대면 예배로 구분했는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인간의 처지와 편의로 나누는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거룩성과 존귀한 가치를 짓밟고 성경적 기준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또 ”방역 당국이 예배당에 회집하는 교인의 숫자를 20명, 50명 등으로 정한 것은 무슨 근거인가”라며 “방역원칙대로 한다면 교회에서 마스크 쓰고 예배드리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방역의 과학적 근거가 도대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한교연은 “비과학적이고 강압적 행정 명령이 신앙인에게 하나님의 명령보다 우선할 수 없으므로 온 교회는 타협하거나 수용해서는 안 된다”며 “이런 행정조치가 교회공동체를 와해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신앙의 영역을 침해하지 말고 교회의 자율에 맡겨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역에 정치성이 개입되지 않았다면 즉각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모든 행정조치를 취소하고 교회와 신앙을 존중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또 한국교회를 향해 “우리가 두려운 것은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모든 교회는 오는 18일 일부터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예배를 온전히 회복할 것을 호소한다”고 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자


한국교회의 예배가 무너지고 있다. 예배가 무너지면 교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모든 교회는 당국이 조치를 내려 줄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스스로 예배를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교회의 생명인 예배의 거룩성이 이토록 추락한 전례가 없다. 코로나 방역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정부를 탓하기 전에 교회공동체 스스로가 예배를 소홀히 여기고 무가치하게 만든 죄를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께 엎드려야 한다. 이에 한국교회가 보다 철저하게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18일 일을 기점으로 모든 교회들이 예배를 온전히 회복할 뿐 아니라 모든 기능을 회복할 것을 요청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교회의 예배와 신앙행위는 공권력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언제부터 국가가 신앙행위를 강제하고 예배를 대면, 비대면 예배로 구분했는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인간의 처지와 편의로 나누는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거룩성과 존귀한 가치를 짓밟고 성경적 기준을 훼손하는 행위이다.


방역 당국이 예배당에 회집하는 교인의 숫자를 20명, 50명 등으로 정한 것은 무슨 근거인가.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의 경우 실내에서 확진자와 접촉하여도 비접촉자로 분류하고, 코로나 확산이 없다고 판단해 온 것이 현재 방역당국의 방역원칙이었다. 방역원칙대로 한다면 교회에서 마스크 쓰고 예배드리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방역의 과학적 근거가 도대체 무엇인가?


백화점, 지하철 확진자 발생 사건, 오페라의 유령, 확진자 노원구 통장 마스크 배부 사건에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 코로나 감염위험이 없으므로 검사도, 격리도 하지 않는 원칙을 견지해 오면서 교회는 마스크 쓰고 예배드리는데도 예배를 금지한 것은 헌법 정신 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 반한다.


우리는 방역 당국자들이 출퇴근 시간대에 ‘지옥철’이라 불리는 만원 지하철을 한번이라도 타본 적이 있는지 묻고자 한다. 도심 곳곳 식당마다 마스크를 마음껏 대화해도 되고 유흥점에서 마음껏 음가무를 즐기는 것은 아무 문제없고, 일마다 마스크 쓰고 드려지는 예배를 감사하기 위해 교회에 파견되는 공무원과 경찰 인력을 감염병적으로 훨씬 위험한 지하철과 식당등의 감염 위험지대를 단속하는 것이 훨씬 과학에 부합하지 않겠는가.


하루 747만명이 밀집하는 전철의 밀접 접촉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은 우연인가 기적인가. 마스크를 벗고 식당에서 식사와 음를 하는 것과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는 것 중 어느 것이 감염병적으로 명백히 더 위험한가?


실내에서 수 백명이 식사, 음를 하고, 수십 만명의 인파가 관광지에 몰리며, 코로나가 수 십차례 발생한 백화점과 극장도 방역을 마친 후 다시 운영되고 있다. 그럼에도 예배만을 금지하는 것은 과학과 형평성에 심각히 반하고 신앙 양심을 침해한다.


비과학적이고 강압적 행정 명령이 신앙인에게 하나님의 명령보다 우선할 수 없으므로 온 교회는 타협하거나 수용해서는 안 된다. 이런 행정조치가 교회공동체를 와해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신앙의 영역을 침해하지 말고 교회의 자율에 맡겨기 바란다.


일부 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교회를 강제하는 것은 과학에도, 상식에도 어긋나는 편파적 행정이다. 과연 1천만 성도 6만여 교회 중에 얼마나 많은 수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이들이 또 얼마나 많은 국민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는지, 그것이 한국교회 전체의 책임인지 타당하고도 납득할만한 근거를 제시하기 바란다.


일 동안 10회 이상 지하철을 타고, 식당, 카페, 마트 등을 방문하고, 중에 직장에서 생활한 다양한 동선의 사람이 일에 단 한번 교회에 방문했다는 이유만으로 교회발 확진자로 분류되는 기막힌 현실이 과연 타당한 역학조사라고 할 수 있는가?


전철을 탄 적이 있다는 이유로, 백화점을 방문했다는 이유로 전철발, 백화점 발이라고 분류하지 않으면서 왜 유독 교회발 확진자로 분류해 발표하는가?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위험하다면 왜 마스크 착용했다는 이유로 전철, 백화점 등에서 확진자 발생한 경우도 비접촉자로 분류하여 어떤 영업의 제한이나 격리조치도 하지 않아 왔는가?


교회의 일 예배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함이라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러나 모든 교회들이 납득하고 수용하려면 분명한 과학적인 근거와 통계, 원칙이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지난 8개월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종교 중에 유독 기독교만을 대상으로 이런 강압적이고 불공평한 행정조치를 취해 온 것에 대해 묵묵히 견디며 인내해 왔다. 그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피해가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책임감 때문이었다.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의 방역 준수로 얼마든지 안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도 신앙의 본질인 예배에 대하여 일방적 금지를 당하고 고발을 당하며 신앙의 본질을 침해 받아 왔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가 조속히 소멸되도록 매일 매시간 기도하고 있다. 기도할 뿐 아니라 방역의 모든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방역당국에 협력해 오고 있다. 방역에 정치성이 개입되지 않았다면 즉각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모든 행정조치를 취소하고 교회와 신앙을 존중하기를 촉구한다.


모든 한국교회에 요청드린다. 우리가 두려운 것은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모든 교회는 오는 18일 일부터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예배를 온전히 회복할 것을 호소한다.


2020.10.7.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출처, 선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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