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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고 공유, 공감, 소통하라.


(* 미디어 시대, 인터넷 시대, 4차 산업 시대의 목회를 고민하고 고뇌하며 정재영교수님과 백광진원장님과 함께 이현국장님과 대담한 내용입니다. 청년사역자라면 필독을 권합니다. )


* 인터넷진흥원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조사에서 연령대가 만 3세부터 시작하는 것을 보고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만 3세부터 인터넷 소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이겠죠. 실제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발히 운영하고 계신 이상갑 목사님께 한국교회가 뉴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갑 목사 : 전 한국교회가 미디어의 변화를 따라잡을 필요가 있다고 봐요. 왜냐하면 결국 시대의 문화를 따라잡지 못하면 그 시대의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실 시대에선 모든 길이 로마로 통했듯이 지금은 SNS와 인터넷 환경으로 통해요. 이젠 이것(뉴미디어)에 대해 마냥 부정적인 관점을 취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복음을 전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죠. 물론 그 안에는 철저하게 복음의 본질을 담아내야 할 것이고 미디어는 본질을 담아내는 도구로서 역할을 해야 할 겁니다.


이현 : 말씀하신대로 뉴미디어가 복음을 소개하고 가르치는 관점에서는 정말 훌륭한 도구라고 봅니다. 그런데 세례를 베풀거나 배우고 지키게 하는 관점에 있어서는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상갑 목사 : 물론 그런 면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실제로 말씀을 따르고 지키게 하기 위해서는 만남이 필요하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만남이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은 시대가 바뀌고 있고 뉴미디어는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경험을 사례로 소개하고 싶은데요. 제가 오프라인에서만 청년 사역을 할 땐 신천지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운 청년이 10명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7년간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신천지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운 청년은 어림잡아 100명이 넘어요. 엄청난 차이죠. 왜 그럴까요? 인터넷 공간은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어디서나 필요할 때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청년들은 개인이 취사선택해 자료를 보고 확인하고 판단해요. 결단을 내릴 때도 마찬가지죠. 뉴미디어가 모든 것을 다 할 순 없지만 현장에서 접목해야 할 장점들은 교회가 적용해야 한다고 봐요.


이현 : 우리 신문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신앙생활을 시작했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삶으로 신앙이 전수될 수 있는 공동체의 필요성에 저도 공감이 많이 되는데요. 반면 교회에 대해서는 너무 권위의적이다, 답답하다, 이기적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실제로 청년들이 가장 답답함을 느끼고 갈망하고 있는 것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이상갑 목사 : 아무래도 세상은 계속 수평적 구조로 변화하는데 교회는 수직적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일 겁니다. 수구보수의 이미지도 강하죠. 오늘날 많은 청년들은 교회가 신앙의 본질에서 이탈해있다고 생각해요. 설상가상으로 성 문제나 재정적 문제, 세습을 통해 자녀에게 부·명예·권력을 대물림하는 부정적 이미지가 각인되다 보니 청년들의 마음은 닫혀만 갑니다. 교회가 총체적 변화의 옷을 입지 않는다면, 급진적으로 본질로 돌아가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다음세대를 담아낼 수 없어요.


청년들이 가장 본질적으로 느끼는 필요는 말씀 그 자체입니다. 말씀 그 자체를 배우길 원하고 말씀을 통해 영성이 자라가길 원해요. 그런데 너무나 많은 교회들이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말씀을 삶으로 연결하는 작업이 생략돼 있어요. 세상에서 듣던 말을 교회에서 또 듣다 보니 교회에 실망하고 교회가 세상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느끼는 거죠.


이제 교회는 반드시 말씀의 본질을 가르쳐야 합니다. 어떻게 말씀이 청년들의 일상과 일터에서 살아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대안을 던져줘야 해요. 청년들이야 말로 영적필요를 가장 많이 느끼는 세대이고 가장 진리에 갈급해하는 그룹이에요. 또 진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이들 역시 청년이고요. 이 부분을 한국교회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현 : 옛날에는 교회가 문화를 선도했고 교육을 선도하면서 앞서 나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수준이 뒤떨어져있다는 평가를 받아서 안타깝습니다. 문화적 관점에서 교회는 더 이상 앞서나갈 수 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교회가 어떻게 해야 문화적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백광훈 원장 : 말씀하신대로 교회는 문화를 선도해왔어요. 잘못된 관습을 깨뜨리는 역할을 교회가 했고 70~80년대에는 교회에 와야 좋은 음악, 양질의 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가 사회에 비해 문화지체현상을 겪고 있는 듯합니다.


저희 문화선교연구원은 해마다 문화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문화가 변하고 시대가 변하고 있는데 교회는 예전 패러다임에 갇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교회의 축세력이 여전히 기성세대들이기 때문이겠죠.


사실 기성세대들은 기성세대의 역할을 잘 해셨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기성세대들이 믿음의 뿌리를 굉장히 잘 내려신 덕분이죠. 문제는 그 이후에 다음세대를 준비하지 못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저는 늘 교회 안에 각 세대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하고 다음세대가 어떤 세대인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갑 목사 : 부연하자면 청년과 다음세대를 담아내기 위해선 스피드와 스피릿, 이 두 가지가 필수라고 봅니다. 스피드가 변화하는 시대 문화에 발맞추는 속도라면 스피릿은 어느 시대에나 변하지 않는 본질 그 자체거든요. 그런데 한국교회의 문제는 문화적 스피드도, 성경 본질을 담아내는 스피릿조차도 없다는 점이에요. 만약 한국교회가 청년들의 눈높이로 가서 문화를 담아내고 동시에 말씀으로 근원적인 필요를 채워준다면 얼마든지 영적으로 살아날 수 있다고 봐요.


이현 : 저도 2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하며 본질에서 벗어난 프로그램은 모두 실패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그저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 영어학교를 한다거나 성장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들이죠. 결국 본질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교회의 역사 속에서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가 어떻게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나아가야 할지 한 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이상갑 목사 : 세 가지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먼저 뉴미디어의 변화를 좀 더 전향적으로 수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새 포도를 담는 새 부대를 만들지 못하면 결국 터져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게 될 겁니다.


두 번째로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수직적 패러다임에서 수평적 패러다임으로 변화를 시도하라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의 경우 청년부의 재정을 독립해 스스로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청년부가 자립·자치·자생의 영적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마지막으론 세상 속 소금과 빛으로서의 교회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소금은 맛을 내야 하죠. 빛은 어둠을 밀어내야 하고요. 단순히 전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교회 본질로서의 기능, 소금과 빛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한다면 어느 시대에나 교회는 100%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을 분명히 붙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페북 글, 청년사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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