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선스님이 김진구목사로 "성경책에서 발견한 중요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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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선스님이 김진구목사로 "성경책에서 발견한 중요한 5가지"

전도용 책자


불교 유교 기독교의 비교

(내가 만난 예수님)

김진규목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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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에서 발견한 중요한 5가지


첫째 다른점이 뭐냐..

기독교의 주인공은 신이 있는 종교를 믿는다.

불교의 주인공은 석가모닌데..

사람이지 신이 아니다.


우리는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신을 믿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는..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신을 믿는 종교요.

불교는 석가가 가리키는 교리를 따라 실천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부처를 믿는 종교는 아닙니다.


그런걸 볼때에..

인간은 암만 지식이 있어도 사람이지 신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철스님은 죽을때에..

이런말을 했잖습니까?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산은 산이지 물이 될 수 없고, 물은 물이지 산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인간이지 신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석가같은 분들은 중요한 인물은 되지만 구원의 대상은 될 수 없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분인줄 저는 믿었습니다.


그래서 신관이 신이 있고 없고가 다릅니다.

신이 없는 불교를 왜 복달라고 빌 수 있느냐 이말입니다.


두번째 다른점은 뭐냐..

지은죄를 용서받는 속죄법이 달라요.


불교에는 대가를 지불해야 용서를 받습니다.

내가 한번 잘못했으면 두번 선한 일을 해야되고..

두번 잘못했으면 네번 착한 일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지은죄를 아버지가 받고,

아버지가 지은죄를 아들이 받고,

아들이 지은죄를 손자가 받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는 대물림 되는 것이지 용서가 안됩니다.

그래서 불교는 죄가 용서가 안되기 때문에..

업보 중생 제도 훈련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책에 보니까..

너희 죄가 먹같이 검어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그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 인간의 죄를..

몽땅 용서해 주신다 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무죄고, 불교는 유죄다.

유죄보다는 무죄가 안좋겠냐..!


그래서 저도 중으로 있으면서 불교 신자를 위한 착한일도 많이 했지만도요.

나쁜일도 많이 했어요.


예수 믿음으로 그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


세번째 다른점이 뭐냐하면..

불교는 인간을 버리는 떠나는 종교요.

그래서 불교는 피안이라는 말이 있어요. 피안..

석가모니 부처는요.

임금님 아들이예요.

그러나 나라를 돕지 않았어요.


부모의 자식인데.. 불순종했습니다.

동양에서 제일 아름다운 부인 야소다로를 얻었지만은..

십년살고 이혼했어요.


열살 아들 나오라를요. "나는 너의 얼굴때문에 너를 보다보니 다른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해가지고..

장애로 태어난 아이를 갈곳을 가라고 내어 쫓아 버렸어요.


그러면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봅시다.

도덕적으로 볼때에..

임금님의 아들이 나라를 배신했고,

부모의 자식이 부모를 배신했고,

부인을 배신했고,

자식 배신했습니다.


바로 불교의 창시자가 그런 분이예요.


그리고 인간이 사는 세상이 하도 더러버서..

신하를 데리고 동쪽문을 나가니까..

여자가 해산할라고 배를 앓고 있으니까 "문닫아 버려라"

동쪽에 좋은곳이 있는줄 알고 갔더니..

해산하는 고통만 내 눈에 보인다.


다시금 서쪽문을 향해 나갔더니..

소가 농사짖느라고 모습을 보니 "문닫아라"

서쪽은 좋은곳이 있는줄을 알고 갔더니..

땀 흘리는것만 보이더라.


남쪽문을 열고 나가 봤더니..

거지가 병들어 앓고 있는걸 보고는 "문닫아 버려라"

남쪽에는 거지들만 살고 있는 곳이구나.


북쪽문을 열고 나가 봤더니..

죽은 송장을 매고 "문닫아 버려라"

북쪽에 좋은곳이 있는줄 봤더니..

송장만 가는구나.


그래서 인간이 사는 세상에 같이 살고싶지 않았단 말이예요.

그래서 석가모니는 그곳을 떠나 가지고 설산에서 팔각정 집을 짓고 혼자 외롭게 팔십을 살다가 팔십에 열반했습니다.


그런 부처님의 생애는..

결국은 자기만 살다가는 이기주의 생활을 한겁니다.

이것이 피안의 종교인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그 좋은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인간이 되어 가지고..

성육신으로 오셨더라구요.


그분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오셨고,

특별히 인간중에도..

가장 불쌍한 사람..

고아나 과부나 병자나 죄인이나 억눌린자를..

주님은 찾아 다니면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더라구요.


그러니까

예수님은 인간을 찾아 오신분인데..

석가는 인간을 떠난 분입니다.


네번째 다른점이 뭔줄 알아요..?

불교 신도들은 살다 죽으면 윤회를 하는데..

여섯 갈레로 윤회해요.

천상, 수리, 지옥, 악귀, 인간, 축생으로 윤회합니다.


그리.. 내가 죽은 다음에..

내 유전자가 다음에 무엇으로 태어날지 전혀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불교는 이것을..

삼세 중생 제도 불능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죽은 다음에 뭐가될지 몰라요.

한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어요.


여러분 마산 시장에 내려 가지고..

예쁜 강아지를 하나 샀다고 할때에..

그 강아지가 남잔지 여잔지 모르지만..

남자가 사면 할아버지고, 여자가 샀으면 할머니예요.

불교는 인연따라 오는 겁니다.


그것이 유전자가 개가되어 왔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결국은 조상을 하나 사다 죽은거예요.

크면 또 팔아먹지 않습니까?

개장수가 사가지고 가서..

머리통 조패가지고..

보신탕 맨들어 버려요.


그걸 또 모두 맛있다고 사 먹는데..

먹고나면 밑으로 배설물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 배설물이요.

배설물이 흘러가면 거기에도 유전자가 있어요.

그래서 새가 와서 먹어버리면 새로 환생하고..

물고기가 먹으면 물고기가 환생하고..

짐승이 먹으면 짐승이 환생하고..

지렁이가 먹으면 지렁이로 환생해요.

꽃이 먹으면 꽃으로 환생하고요.


그래서 내가 죽으면 무엇을 환생할지 전혀 알수가 없는거야..


그런데 기독교의 부활관은 다르더라니까요.

인생은 하나님께서..

육체는 흙으로 만들었고, 거기다 영혼을 불어 넣어가지고 인간이 되었는데..

사람이 살다가 죽으면.. 육체는 흙에서 왔으니까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서 주셨으니까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그래요.


그래서 예수님의 심판장은..

예수 믿는 사람은 구원시켜 준다는 것이 올시다.


가만보니 그게 괜찮더라니까요.

내가 죽어서 뭐가 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인간은 하늘 나라로 간다니까..

이 부활관이 다르다는걸 알았어요.


다섯번째 문제는 뭐가 다르냐..

불교의 주인공은 인도 사수서안에 엄청나게 무덤이 커요.

저는 중원에 있으면서..

거기가서 약 삼십분을 무덤을 돌아다녀야 다 돌아요.

가서 절도 하고 염불도 하고 올라 왔어요.


중국에 와가지고.. 공자의 무덤도 크더라구요.

근데 유교의 창설자나 불교의 창설자나 무덤이 있더라구요.


성지 순례를 가보니까..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나왔는데..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것도 나와 있고..

인간의 죄를 대신 죽었다고 나와 있고..

인간을 위해 다시 살아 났다고 나와 있어요.

인간을 위해 승천했다고 나와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예수를 믿으면 우리도 승천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왕이면.. 승천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예수 믿어 가지고 손해볼것 아무것도 없더라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 사람들이..

거 예수를 그대로 다 믿더라니까요.

내보다 많이 배운 사람들이 예수를 그대로 다 믿더라니까요.


그래서 나도 믿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결심하게 된 것이예요.


이 성경책을 보고..

기독교의 주인공이 살았다.


그래서 우리는 죽은 주인공에 빌어 복달라 할 것이 아니라..

산 주인공에 복달라고 비는 것이.. 인간의 가치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래서 나도 성경책을 보고..

예수를 믿게 된 것이 두번째 동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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