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자작곡입니다.

이 찬양에 대한 간증을 간단히 하자면 ᆢ

어느날 캄보디아 아하마을을 섬기시는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으러 오라는 친한자매의 말을 듣고 가기 전에 두시간이 남아서

제가 다니는 대치동교회 유치부실에서 내 안방처럼 뒹굴뒹굴하다가 갑자기 성령님의 손에 이끌리듯 

뚝딱 신앙고백이란 찬양을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만들게되었는데요 ᆢ

그리고 예배드리러 갔는데 설교말씀이 신앙고백이었고 이 찬양과 말토시하나 안틀리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말씀듣는 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ᆢ 심장이 터질것 같았어요 ᆢ

너무나 가까이 내 주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캄보디아 선교사님께도 큰 힘과 위로가되는 확증이었다고 ᆢ 

그 날 준비한 말씀이 아니었고 성령님께서 이끄시는대로 말씀하게 되셨다고 ᆢ

제 앨범에만 실려있어 많이 모르시지만 ᆢ

이찬양은 바로 주께서 내 삶에 함께하시는 기적이고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

가사

주는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입니다.

내가 주를 높이고 내가 주를 송축합니다.

내 목소리로 노래하리니 참 예배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내 아버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내 마음다해 주 한분만 경배합니다.

아멘

페북글, 신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