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역대하 34:18-20 - 김진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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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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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역대하 34:18-20 - 김진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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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4:18-20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으매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가기 옷을 찟더라


요시야는 팔세에 유다의 왕이 되어 삼십일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행하였습니다. 그는 부왕인 아몬이 섬기던  우상을 제거하고 성전을 수리하다 나온 율법의 말씀을 들을 때에 애통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옷을 찟으며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시야의 아들인 여호야김왕은 마음이 완악하고 교만하여 예레미야가 기록한 하나님의 두루마리를 칼로 잘라서 화로에 불태워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과 복으로 여기고 두려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멸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어떤 사람으로 서 있는를 돌아보게 합니다.


결심문장과 오늘의 기도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운 찢더라"


주여!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늘 따르고 순종하여 생명과 복을 얻게 도와 주옵소서.

주여! 하나님의 말씀 앞에 비추어 보고 회개의 요청이 있을 때 요시야 처럼 마음을 찢고 주님과 늘 바른 관계를 가지게 하옵소서.

주여!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에 여호야김처럼 완악함과 교만함으로 대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 김진현 목사

서산성도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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