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인목사의 목양카드 _ [빛의 자녀가 갖는 사명]
현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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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6:39
현명인목사의 목양카드 _ [빛의 자녀가 갖는 사명]

이방의 빛...?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한다...?
나는 빛도 아니고,
땅 끝이 어딘지도
모릅니다.
복음을 전한다고해도
전해들은 그가
정말 구원받았는지,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끝까지 옆에서 지켜
볼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모든 것 차치하고
예수님께서 나를
이방의 빛으로
삼으셨다는 것부터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빛이라고 말씀하시면
나는 빛이됩니다.
예수님이 나를 어둠의
자식이라고 격리하시면
나는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됩니다.
빛이 아닌 나를,
빛이라고 정하셔서
사명 주셨으면,
이 사명 받은 나는
내 발길 다하는
그곳까지 가면서
복음 전하면 됩니다.
내게 주신 인생의 시간이
다하는 그 날이
바로 내게는
시간의 땅끝입니다.
이 말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이미 빛의
자녀입니다.
당신의 믿음이
이를 증거합니다.
그렇다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선포해야 합니다.
당신 코 끝의 호흡이
멈추어지는 그 날까지
빛의 사명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할렐루야~!
주영광교회ㅣ현명인목사
미추홀구 인주대로297
선교헌금: 아둘람(신한)
10008841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