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믿음의 도전]-1/3 현명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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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믿음의 도전]-1/3 현명인목사

현명인 0 1106

[빌립보서 3:12-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복음(福音) : 위대한 믿음의 도전]-1


  하나님의 말씀에는 우리가 제대로 고찰하지 못 하는 크고 깊은 측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우리 삶에 잘 적용시켜서 어떻게 하면 믿음의 도전이 되게 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신앙적 경험을 딤후 1장 12절 말씀 한 구절에 담아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복음 때문이라면 실제 감옥 안에서도 기뻐 할 수 있고, 죽음조차도 감사함으로 직면 할 수 있다는 고백을 함으로써 디모데를 권면 하였고, 오늘 우리에게도 강력한 믿음의 도전을 갖게 함으로써 차가워진 우리의 심령을 뜨겁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우리는 뜨겁기는커녕, 복음에 순응하면서 살아간다는 말은 거창하게 하면서도 역천자와 같이 순종하지 못하고 겂 없이 복음에 맞서기도 합니다. 마치 내가 불완전한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나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내 안의 혼이 내 안에서 부정기적으로 알려 주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는 완전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말입니다.


  세상에서 돌아가는 시간의 쳇 바퀴는 인생들의 모든 일을 헛되게 합니다. 그러나 예외의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세상 안에 있지만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복음의 시간을 찾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에 기가 막히도록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구속의 증거들이 이 복음의 시간 안에 있습니다. 역사가 증명하였고, 증명하고 있으며, 증명되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그 어느 것도 예외 없이 무질서를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시간 속에 있으면 완전한 질서가 있는 새창조의 원형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한 번 정하신 죽음을 향하여, 자기가 원치 않더라도 날마다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의 강 위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려는 역노화에 관한 노력을 줄기차게 합니다. 젊어 보이기 위한 화장 시술, 관련 의료 서비스,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섭취 하는 것, 충분한 수면과 휴식 등의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어쨌든 인간은 무엇인가를 의존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무엇인가를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는 그래도 이 정도면 인생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언제나 최고의 환경 속에서 모든 것을 누리며 사는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 역시도 그렇게 살아가게 하는 그 원천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재화를 마련하는 수단이 그 원천이 되기도 할 것이고, 권력을 차지하고 유지하게 하는 어떤 모략과 경험과 지식이 그 원천이기도 할 것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누구도 예외 없이 무엇인가는 의지 하면서 살아갑니다. 맨주먹으로 일어났다고 하는 사람도 그의 맨 주먹을 의지합니다.


  세상은 유한합니다. 모든 것이 유한합니다. 최고의 환경도, 조건도, 재력도, 권력도, 건강도 유한합니다. 그래서 피조물은 어떤 가치 있는 것들이라도 영원히 소유할 수 없습니다.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육신의 옷을 입고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 왔는지에 대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깨달을 수 있어야 하며, 또 우리의 눈에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깨달아지고 보여지기 시작하면 믿음의 도전을 하게 됩니다.


  오늘 나에게 예기치 않은 어떤 문제가 일어난다고 해도, 오늘밤 나에게 어떤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단언컨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그 이후의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부정적 경향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눈 앞에 어떤 사건 사고와 좋지 못한 상황이 생겨나게 되면 그 순간의 두려움 보다는, 그것으로 인한 그 이후에 파장을 더욱 두려워하면서 괴로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똑같이 두려워하고 근심 걱정에 짓눌립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다른 게 있다면 그들은 세상에서 방법을 찾고 사람에게서 길을 묻는게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찾고 두드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당면한 과제의 답을 찾아내고, 가난한 심령으로 부르짖고,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의 내주 역사하심을 간구하면서, 믿음의 도전을 이어나갑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를 위해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MARANAT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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