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히브리서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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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히브리서 7장

교회정보넷 0 3078

히7:1 <멜기세덱>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여러 왕을 무찌르고 돌아올 때에, 그를 만나서 축복해 주었습니다.

히7:2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첫째로, 멜기세덱이란 이름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요, 다음으로 그는 또한 살렘 왕인데 그것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히7: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과 같아서, 언제까지나 제사장으로 계신 분입니다.

히7:4 그가 얼마나 위대하신가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족장인 a) 아브라함까지도 가장 좋은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a,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아브라함은)

히7:5 레위 자손 가운데서 제사장 직분을 맡은 사람들은, 자기네 b)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비록 그 백성도 아브라함의 c) 자손으로 태어났지만, 율법을 따라 열의 하나를 받으라는 명이 내려 있습니다. (b. 그) 형제들. c. 그) 허리에서 나왔지만)

히7:6 그러나 멜기세덱은 그들의 족보에 들지도 않았는데, 아브라함에게서 열의 하나를 받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그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히7:7 두말 할 것 없이 축복은 아랫 사람이 윗사람에게서 받는 법입니다.

히7:8 한쪽에서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이 십분의 일을 받고, 다른쪽에서는 살아 계심이 입증되신 분이 그것을 받습니다.

히7:9 그렇게 말하면,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까지도 아브라함을 시켜서, 십분의 일을 바친 셈이 됩니다.

히7:10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에는, 레위는 아직 그의 조상 아브라함의 d) 몸 속에 있었으니 말입니다. (d. 그) 허리)

히7:11 그런데 이 레위 계통의 제사직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으로 지령을 받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 제사직으로 완전한 것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 아론의 서열이 아닌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른 다른 제사장이 생겨날 필요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

히7:12 제사 직분이 변하면, 율법에도 반드시 변화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히7:13 이런 말이 가리키는 그는 다른 지파에 속한 분입니다. 그 지파에 속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제단에 종사한 적이 없습니다.

히7:14 우리 주님께서는 유다 지파에서 나신 것이 명백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이 지파와 관련해서는 제사장들에 관해 아무것도 말한 바가 없습니다.

히7:15 멜기세덱과 같은 모양으로 다른 제사장이 생기면, 이 사실은 더욱더 명백합니다.

히7:16 그는 제사장의 신분을 규정한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썩지 않는 생명의 힘을 따라 되셨습니다.

히7:17 그를 두고서 e)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서 영원히 제사장이다"한 증언이 있습니다. (e. 시110:4)

히7:18 전에 있던 계명은 무력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게 되었습니다.

히7:19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힘입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히7:20 그리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사람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히7:21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주께서 맹세하셨으니 주께서는 뉘우치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다 하셨습니다.

히7:22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더 좋은 언약을 보증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히7:23 또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음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어서, 그 수가 많아졌습니다.

히7:24 그러나 예수께서는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므로, 제사장직을 영원히 간직하십시다.

히7:25 따라서 그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a)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 (a. 또는 완전하게)

히7:26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제사장으로 계시기에 적격이십니다. 그는 거룩하시고 순박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구별되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입니다.

히7:27 그는 다른 대제사장들과는 다릅니다. 다른 제사장들은 날마다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에 백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리지만 그는 이렇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자기를 바치셔서 단 한 번에 결정적으로 이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히7:28 모세의 율법은 사람들을, 약점이 있어도, 대제사장으로 세우지만, 율법이 생긴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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