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마태복음 19장

Bible text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기독자료 > 성경텍스트 > 표준새번역
성경텍스트

※ 댓글 Q&A로 성경의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오디오 성경듣기

(신약) 마태복음 19장

교회정보넷 0 4132

마19:1 <이혼 문제>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편 유대 지역으로 가셨다.

마19:2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라왔다. 예수께서는 거기에서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19:3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그를 시험하려고 물었다. "무엇이든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

마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너희는,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마19: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자기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되어야 한다 하신 것을 아직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

마19:6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아서는 안 된다."

마19:7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 주고 아내를 버리라고 명령하였습니까 ?"

마19:8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해 준 것이지, 본래부터 그랬던 것이 아니다.

마19: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까닭이 아닌데도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장가 드는 사람은 간음하는 것이다."

마19:10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남편과 아내가 사이가 그렇다면, 차라리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19: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나 다 이 말을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다만 타고난 사람들만이 받아들인다.

마19:12 모태로부터 그렇게 태어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들어서 된 고자도 있고, 또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사람도 있다.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마19:13 <어린이를 축복하시다> 그 때에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께 데려와서, 손을 얹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랐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마19:14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마19:15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시고, 거기에서 떠나셨다.

마19:16 <부자 젊은이> 그런데 한 사람이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영생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

마19:1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 선한 분은 오직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고자 하거든 계명들을 지켜라."

마19:18 그러자 그는 예수께 "어느 계명들입니까 ?"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살인하지 말아라, 간음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아라,

마19:19 부모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는 계명들이 있지 않으냐 ?"

마19:20 그 젊은이가 예수께 말하였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다 지켰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 ?"

마19:21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고자 하거든, 가서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마19:22 그러나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면서 떠나갔다. 그에게는 재산이 많았기 때문이다.

마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마19:24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 하시니,

마19:25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매우 놀라서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 하고 말하였다.

마19:26 예수께서 그들을 눈여겨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이 일을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다."

마19:27 그 때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왔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받겠습니까 ?"

마19:2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새 세상에서 인자가 자기의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고 만물이 새롭게 될 때에, 나를 따라온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마19:29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백 배나 받을 것이요, 또 영생을 상속받을 것이다.

마19:30 그러나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0 Comments
제목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