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오빠를 찾습니다’ 교회누나들은 고민 중

Church News, I'm a reporter

교회가 교회를 돕는다!

홈 > 교회뉴스 > 교회교계뉴스
교회교계뉴스

‘교회오빠를 찾습니다’ 교회누나들은 고민 중

교회정보넷 0 3472
3664095115_pXNFevfM_9d79eac5b9d6155c3f92fc06aa51c0166b033129.jpg
 

‘교회오빠’들이 사라졌다. 하얀 피부에 깔끔한 외모,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며 맑은 목소리로 찬송가를 부르던 그들, 마주칠 때마다 환한 미소로 웃어주며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돼 있던 교회오빠. 한때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와 함께 최고 배우자감으로 각광받던 그들이 이제는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만큼이나 보기 어려운 존재가 됐다. 그들은 대체 어디로 간 걸까.


“교회오빠는 어디에” 고민하는 여성들

지난 12일부터 4일간 미션라이프 페이스북을 통해 페친(페이스북 친구)들을 대상으로 ‘교회오빠들이 사라졌다’ 설문조사를 벌였다. 같은 신앙을 지닌 배우자감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교회누나’들의 호소가 이어졌다.


직장인 서효진(29‧여)씨는 교회오빠를 만나지 못해 고민이라고 했다. 신앙심 깊은 이성을 찾고 있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었다. 다니는 교회의 청년부 남녀 비율은 3대7 정도로 남성수가 절대적으로 적었다. 용케 찾는다고 해도 친구처럼 너무 친밀해 연애대상으로는 부적합했다. 교회 안의 따가운 눈총도 견딜 자신이 없었다.


결국 불신자 남자친구를 만났지만 다른 고민이 시작됐다. 남자친구를 교회 친구에게 소개한 게 화근이었다. 어느새 남자친구가 불신자라는 소문이 교회 안에 파다하게 퍼졌다. 교회 찬양팀 인도를 맡고 있는 서씨에게 지휘자는 ‘불신자 남자친구를 사귀는 건 괜찮니’라며 걱정까지 했다. 서씨는 “불신자 남자친구라도 잘 사귀다 전도하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교회를 옮겨야할지 아니면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야할지 저울질하는 상황까지 몰려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성도 수 200여명의 서울 강북구의 집 근처 교회에 다니던 강영애(24‧여)씨는 지난해 10월부터 학교 앞 대형교회를 나가기 시작했다. 평소 같은 신앙을 가진 이성과 교제를 원했지만 예전 교회에선 마땅한 상대를 찾지 못했다. 강씨는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2년새 교회 청년부 여성 20여 명 중 절반 가까이 다른 교회로 빠져나갔고 그 중 몇몇이 신앙심 있는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교회오빠를 만나기 위해선 나도 우리 교회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젊은 남성 기독교인은 정말 줄었을까

교회오빠들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숫자로 따지면 교회오빠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교회에 나가지 않을 뿐이다. 인구수 감소와 함께 절대적인 숫자만 줄었을 뿐 젊은 남성 중 기독교인 비율은 30여년 전 보다 오히려 소폭 커졌다.


실제로 통계청이 공개한 25~34세 남성 개신교인 수는 1985년 53만5866명으로 같은 연령대 전체 인구수인 361만6795명의 14.81%를 기록했다. 이 비율은 95년 16.14%(422만4768명 중 68만2107명)로 뛰어오른 뒤 2005년 15.58%(391만8245명 중 61만0629명), 2015년 16.08%(339만416명 중 54만5193명)로 유지된 것으로 집계됐다.


젊은 여성 기독교인의 비율도 85년 19.79%(356만8851명 중 70만6518명), 95년 21.33%(414만3384명 중 88만4174명), 2005년 18.97%(384만9884명 중 73만705명), 2015년 19.24%(319만7659명 중 61만5249명)로 2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즉 수치상으로는 젊은 남성 기독교인이 여성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볼 수 없는 셈이다. 하지만 현실에선 교회 내 젊은 남녀의 성비가 최대 2대8까지 벌어진다. 그만큼 많은 젊은 남성들이 교회에 나가지 않는 ‘가나안 성도’가 됐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팍팍한 현실…“교회는 나중에”

그렇다면 교회오빠들은 왜 교회를 나가지 않는 걸까. 우선 팍팍한 현실에 치여 주일성수 하지 못한다는 호소가 많았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박영진(30)씨는 “주일에 각종 자격시험과 입사시험이 이어지는데다 특강도 듣고 도서관 빈자리도 찾아가다보니 어느새 교회에 가는 건 상상조차 어려운 일이 됐다”면서 “취업이 해결될 때까지 당분간 하나님 뵈러 가는 건 중단한 상태”라고 말했다.


교회 특유의 술이나 담배, 연애 등에 대한 엄격한 분위기 탓에 교회를 멀리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고선용(29)씨는 담배 문제로 다니던 교회를 더 이상 나가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군대에서 선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담배를 배웠는데 제대하고 교회에 나가자 성도들이 날 못나고 타락한 사람 취급했다”면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꼬박꼬박 다닌 곳이었는데 그것하나 이해해주지 않아 서운했다. 그래서 지금은 교회를 나가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교회오빠들이 교회를 등지는 문제는 사실 쉽게 해결될 수 있는 게 아니다. 현실의 삶이 팍팍해질수록 청춘들은 주일예배에 참여하기보다 책가방 메고 도서관으로 가야 한다 여기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팔짱만 끼고 있을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교회가 청년문화를 적극 받아들이고 건강한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는 “예전에는 교회에서 남녀 청년들이 연애하면 ‘교회가 연애당이냐’면서 이를 금기시하는 통념이 강했는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다”면서 “결혼 적령기 남녀 기독교인들이 건강하게 교제할 수 있도록 교회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만남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형욱 갓데이트 대표는 “결혼을 준비하는 교회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다른 교회 성도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매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지친 마음을 위로해 줘야할 교회가 오히려 이들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했다. 그는 “세상살이에 지친 교회오빠들이 기댈 수 있도록 교회가 용서하고 품어주며 사랑으로 가득한 곳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0 Comments
Hot

인기 찬송가로 돌아가자!

댓글 0 | 조회 3,414
북한지하교회, 찬송가라고 소개된 한 사진찬송가가 현대 예배곡보다 더 좋은 7가지 이유미국의 예배사역자인 조나단 에이그너(Jonathan Aigner) 목사는 최근 파테오스(Patheos)에 '찬송가가 현대의 예배곡보다 더 나은 7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에이그너 목사는 "난 망상가가 아니다. 오늘날 찬송가를 부르는 교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더보기
Hot

인기 구약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10가지 이유

댓글 0 | 조회 3,088
미국 베들레헴신학교의 제이슨 드루치(Jason DeRouchie) 박사는 최근 더가스페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TGC)에 ‘구약이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1. 구약은 예수님의 유일한 성경이며, 전체 성경의 4분의 3(75.55%)를 차지한다.구약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 더보기
Hot

인기 대한민국 교수들이 다시 읽고 싶은 책, 1위 ‘성경’

댓글 0 | 조회 2,361
교수신문 설문 결과‘교수들의 추천도서 30’에서도 3위 올라교수들이 (읽었던 책들 중) 다시 읽고 싶은 책 1위로 '성경'을 꼽았다.이는 교수신문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기념해 지난달 22-28일 교수 405명을 대상으로 독서실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성경'은 '다시 읽고 싶은 책'에서 4.9%의 지지를 받았다. 성경에… 더보기
Hot

인기 20대 사망 자살이 44.8%… 25∼29세 복음화율 ‘최저’

댓글 0 | 조회 3,016
좀처럼 위험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청년 자살률 지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통계청의 ‘2017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10∼30대 사망 원인 1위가 모두 ‘고의적 자해(자살)’인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엔 자살에 의한 사망률이 44.8%를 차지해 사망 원인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10대와 30대의 지표도 암…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 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댓글 0 | 조회 2,735
사진 아이굿뉴스목회자, 성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미성년자일때 담당 사역자와 성적인 관계를 가지고 죄책감과 우울증에 시달려 온 신학생이 자살을 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역자가 의외로 많다는 것이고 우리 시대의 성 문제가 너무 세속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성은 주어진 범위를 벗어나면 삶을 불사릅니다. 그래서 사역자의 성문제는 쉬쉬할 문제는 아닙니… 더보기
Hot

인기 "목회자는 탈진 중" 목회자 탈진 예방법

댓글 0 | 조회 2,898
새벽기도 인도와 잦은 설교·각종 심방 등으로 ‘과로’ 일쑤지난달 경기도의 한 교회 목사가 사임했다. 사임 이유 중 하나는 탈진이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서 이 모든 일들을 의욕적으로, 지속적으로 잘할 수 없을 정도가 됐다”며 “집안에 모든 전등이 꺼지고 가족들이 다 들어가면 깜깜한 거실에 나와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가 많았… 더보기
Hot

인기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3,241
이미지 갓포스팅“세상은 빛을 찾고 있고, 당신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다”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12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예수님께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의무는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당신이 기독교인이 되고,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 시작하면… 더보기
Hot

인기 김민승 학생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찬송가 338장)' 찬송곡 묵상

댓글 0 | 조회 4,963
2018-1학기 제자 찬양곡 묵상 나눔백석대학교 '예배인도법' 과제로 제출된 김민승 학생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찬송가 338장)'혼자 읽기 아까워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 류세종목사의 예배 사역이야기)곡 소개제가 이번 리포트를 통해 분석할 곡은 [Nearer, My God, To Thee] 라는 꽤 유명한 찬송가(Hymn)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 더보기
Hot

인기 다른 목회자의 설교를 표절하지 말아야 하는 5가지 이유

댓글 0 | 조회 2,647
캐리 뉴호프 블로그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코넥서스 교회에서 재직 중인 캐리 뉴호프 목사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다른 목회자의 설교를 표절하지 말아야 하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요즘은 의사소통자와 설교자들에게 흥미로운 시대다. 우리는 다른 많은 사람들의 메시지에 접근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신의 설교를 … 더보기
Hot

인기 교회가 SNS를 할 때 유의해야 할 7가지

댓글 0 | 조회 2,248
SNS는 어떤 유명 축구감독의 말처럼 '인생의 낭비(?)'일까, 아니면 좋은 '선교의 도구'일까? 문화선교연구원(원장 백광훈 교수)가 '교회가 SNS를 할 때 유의해야 할 7가지'를 소개했다.이는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에 소개된 브랜드 전문가 스티브 포그(Steve Fogg)의 해당 글 '7 Ridiculously Common Mi… 더보기
Hot

인기 잘못 사용하는 대표적 성경구절 5가지

댓글 0 | 조회 4,551
브라이언 오르메 목사 美 ‘처치 리더스’ 기고“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셨기에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워 말고 담대하게 도전하십시오.”운동선수와 수험생, 때로는 주일·심방 예배 참석자들에게 종종 전해지는 격려 말씀이다. 이 메시지의 근거가 되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통용… 더보기
Hot

인기 하나님의 계획과 당신의 계획을 구별하는 3가지 방법

댓글 0 | 조회 2,738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잘 되게 하시고 우리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스스로는 어떤 계획도 세워선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반면, 우리가 하는 모든 계획과 전략이 선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는 의미도 아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우리를 상대로 한 속임수를 갖고 있다. 때로는 계획과 전랴깅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는 반… 더보기
Hot

인기 서유럽 기독교인 세속화 ‘위험 수위’

댓글 0 | 조회 2,520
퓨리서치, 15개국 2만4599명 설문서유럽에서 기독교정신이 크게 퇴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이란 저서를 통해 밝혔던 “서구문명 발전의 원동력=기독교의 사랑·관용·직분주의”라는 등식이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미국의 비영리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29일 발표… 더보기
Hot

인기 대한성서공회, 2017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발표

댓글 0 | 조회 3,162
세계성서공회연합회가 발표한 2017년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에 성경전서 약 3,860만 부가 반포되었으며 신약, 단편, 전도지 등을 포함하여 총 3억 5천 4백만여 부의 성서가 반포됐다.인터넷을 통한 성경 반포2017년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의해 반포된 성경 중 2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반포되었으며, 이 중 790만 건… 더보기
Hot

인기 미혼 크리스천이 성장할 수 있는 5가지 일

댓글 0 | 조회 1,769
최근 재리드 윌슨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미혼 크리스천이 배울 수 있는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독신이라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결혼 할 때 가질 수 없는 방식으로 성장하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당신이 독신인 동안 할 수 있는 5가지가 있다.1. 신앙을 확고히 하라.어떠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기초 위… 더보기
Hot

인기 “선교사수 성장세 39년 만에 사상 최저치”

댓글 0 | 조회 1,856
전년보다 145명, 0.69% 증가… KRIM 한국선교 2018 통계(상)한국교회 파송 선교사수의 성장세가 39년 만에 사상 최저치를 보였다.한국선교연구원(KRIM)이 8일 온라인으로 발표한 2017년 말 한국선교 현황에서 한국 선교사는 159개국에서 2만1,220명이 사역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보다 145명이 증가한 수치로, 1979년 조사를 … 더보기
Now

현재 ‘교회오빠를 찾습니다’ 교회누나들은 고민 중

댓글 0 | 조회 3,473
‘교회오빠’들이 사라졌다. 하얀 피부에 깔끔한 외모,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며 맑은 목소리로 찬송가를 부르던 그들, 마주칠 때마다 환한 미소로 웃어주며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돼 있던 교회오빠. 한때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와 함께 최고 배우자감으로 각광받던 그들이 이제는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만큼이나 보기 어려운 존재가 됐다. 그들은… 더보기
Hot

인기 믿음과 은혜, 무엇이 우선인가!?

댓글 0 | 조회 2,302
[찰스 스펄전 설교집 중, 1915년 10월 7일 발행]"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엡 2:8)오늘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라는 말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전에 먼저 우리 구원의 근원인 '하나님의 은혜'를 주의해 보아야 합니다."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 구원을 받았으니"하나님께서 은혜로우시기에 범죄한 인간이 … 더보기
Hot

인기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우상숭배가 될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700
※ 본 기사는 <복음기도신문> 제198호에 기재된 '히브리어로 만나는 복음' 연재 내용입니다.
Hot

인기 다음세대를 제자화 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5가지

댓글 0 | 조회 1,869
“하나님을 지식의 근원으로 가르치라”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퍼스트 침례교회에 시무 중인 필립 네이션 목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다음 세대를 제자화하는 5가지 아이디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1. 지식의 원천인식론은 인간 지식의 기원, 본질 및 한계에 대한 연구다. 각 세대는 어떻게 지식에 이르는지 그리고 개인적 적용에 관해 다른 … 더보기
a37c65bdfe62a649b27013ff27da007b_1674969923_1732.png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