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으로 가난한 심령, 예수님으로 부요한 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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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으로 가난한 심령, 예수님으로 부요한 심령]

■ 율법과 복음 제3부 
[율법으로 가난한 심령, 예수님으로 부요한 심령] 
마태복음 5:3 주일에배 26.9.27

■■ 설교정리 ■■

 
1 - 예수님을 믿는 목적과 날마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

1) 예수님을 믿는 이유
① 예수님을 믿는 목적은 단순히 종교생활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② 궁극적으로 주님께로 가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③ 신앙생활은 앞으로 나아갔다가 뒤로 물러나는 반복이 아니라 날마다 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삶이어야 한다. 
④ 생명의 호흡을 하나님께서 거두어 가시는 마지막 순간에 주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매일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2) 신앙은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① 예배드리는 순간에는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 같다가 예배가 끝난 후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면 신앙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 
② 신앙은 저절로 머물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예수님을 향해 나아가는 결단과 결심으로 지켜진다. 
③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오늘도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있는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


2 - 예수님과 세례 요한이 선포한 첫 말씀: 회개하라

1) 예수님의 첫 선포
①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선포하신 핵심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이다. 
② 세례 요한 역시 예수님의 오실 길을 준비하면서 동일하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했다. 
③ 천국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가리키며, 회개는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다.

2) 회개와 믿음
① 복음의 핵심은 회개와 믿음이다. 
②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리에서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시작된다. 
③ 회개와 믿음을 통해 영생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게 된다. 
④ 그러므로 복음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닫고 예수님께 돌아오는 회개를 포함한다.


3 - 예수님의 공생애는 인류를 위한 속죄 사역이다

1)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사역
① 예수님의 공생애는 개인적인 삶을 위한 기간이 아니라 인류를 위한 구속과 구원, 복음 전파의 기간이다. 
② 다른 말로 하면 인류를 위한 속죄의 기간이다. 
③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위한 준비의 과정이기도 하다.

2) 십자가와 영생
① 인간이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인간의 수고와 노력으로 의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속죄 사역을 믿어야 한다. 
②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인간의 죄를 담당하신 사건이다. 
③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신 것은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셨다는 의미이다.


4 - 죄와 예수님의 피: 인간의 죄를 해결하시는 예수님

1) 성경이 보여주는 인간의 죄
① 성경에는 인간의 죄와 죄악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② 구약의 인간이나 신약의 인간이나 오늘날의 인간이나 죄의 본질에는 차이가 없다. 
③ 죄는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과 탐욕의 정욕에서 비롯된다.

2) 예수님의 보혈
① 인간은 죽는 순간까지 죄의 문제를 가지고 살아간다. 
②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고 피 흘려 속죄하셨다. 
③ 중요한 것은 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예수님 앞에 회개하는 것이다. 
④ 회개하는 자가 예수님의 죄 사함을 경험한다.


5 - 믿음은 관리하고 지켜가는 신앙의 삶이다

1) 죄는 그냥 용서 받는게 아니다
① 오래된 교회 화장실과 예배당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은 누군가가 계속 청소하고 관리하기 때문이다. 
② 신앙도 마찬가지로 저절로 성장하거나 유지되지 않는다. 
③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회개를 통해 용서받고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된다.

2) 회개 없는 믿음은 복음의 본질을 놓친다
① 회개하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복음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②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③ 자신의 의를 내려놓고 예수님의 의를 의지할 때 참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된다.


6 - 율법은 인간을 죄인으로 깨닫게 한다

1) 율법의 기능
① 율법은 인간에게 스스로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다. 
② 오히려 율법 앞에 서면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된다. 
③ 율법을 완전하게 지킬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드러낸다. 
④ 따라서 율법은 인간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2) 인간의 의와 예수님의 의
① “나는 죄인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 의를 붙들고 있는 것이다. 
② “나는 하나님 앞에 죄인이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자기 의를 내려놓게 된다. 
③ 자기 의를 내려놓은 자에게 예수님의 의가 필요하게 된다. 
④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예수님의 의가 전가되어 의롭다 하심을 받게 된다.


7 - 산상수훈의 현장과 팔복의 첫 말씀

1) 예수님 앞에 모인 사람들
①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 앉으시자 제자들과 많은 무리가 예수님께 나아왔다. 
② 이들은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쫓고 병든 자를 고치며 기존 종교 지도자들과 다른 말씀을 가르치신다는 소문을 들었다. 
③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기대하는 마음으로 모였다.

2) 예수님의 첫 말씀
① 예수님께서 입을 열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다. 
②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말씀이다. 
③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며 천국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8 - 유대 종교의 율법주의와 심령의 가난함

1)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의라는 가르침
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을 의로운 삶의 기준으로 삼았다. 
② 금식과 기도와 헌금과 율법 준수를 통해 종교적인 의를 나타냈다. 
③ 그러나 일반 백성들은 자신들이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2) 율법 앞에서 가난해진 사람들
① 율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죄인으로 여겼다. 
②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한가?”라는 죄책감과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 
③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지만 인간 스스로 죄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제공하지 않는다. 
④ 바로 이 지점에서 인간은 자신의 영적 가난을 깨닫게 된다.


9 - 심령의 의미와 인간의 영적 본질

1) 심령은 영혼과 마음을 포함한다
① 본문의 심령은 인간의 영혼과 마음, 생각과 내면을 가리킨다. 
② 인간은 하나님과 관계할 수 있는 영적 존재이다. 
③ 인간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의식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영적인 대상을 의지한다.

2) 인간의 영적 문제
①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게 된다. 
② 우상이나 다른 영적 대상을 찾는 것도 인간이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③ 그러므로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것이다.


10 - 심령이 가난한 자에 대한 잘못된 해석

1) 물질적 가난으로 해석하는 오류
① 심령의 가난함을 단순히 경제적인 가난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② 가난한 사람이 자동으로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③ 본문이 말하는 가난은 물질의 양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의가 없음을 깨닫는 영적 상태를 의미한다.

2) 인간의 겸손과 성품으로 해석하는 오류
① 심령의 가난함을 단순히 착한 성품이나 겸손으로 해석해서도 안 된다. 
② “내가 겸손하게 살고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간다”는 방식으로 해석하면 인간의 행위가 구원의 중심이 된다. 
③ 그렇게 되면 예수님의 속죄 사역보다 인간의 수고와 노력이 중심이 된다. 
④ 성경의 중심은 인간의 성품 개선이 아니라 예수님의 구원 사역이다.


11 - 부자와 나사로, 탕자의 비유가 보여주는 복음

1) 부자와 나사로
① 부자는 풍족하게 살았고 나사로는 가난하게 살았다. 
② 그러나 부유함과 가난함 자체가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는 기준이 아니다. ③ 인간이 가진 외적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영적 상태가 중요하다.

2) 탕자와 큰아들
① 작은아들은 아버지를 떠나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다가 모든 것을 잃었다. 
② 결국 자신의 상태를 깨닫고 아버지께 돌아왔다. 
③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받아들이고 잔치를 베풀었다. 
④ 큰아들은 자신이 아버지를 위해 수고했다는 자기 의를 붙들고 동생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⑤ 작은아들은 죄를 깨닫고 돌아온 자를, 큰아들은 자기 의에 사로잡힌 종교 지도자들을 보여준다. 
⑥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음은 자기 의를 자랑하는 자가 아니라 자신의 죄와 무능을 깨닫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이다.


12 - 심령이 가난한 자의 성경적 의미

1) 율법 앞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는 것
①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주장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② 율법 앞에서 내가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다. 
③ 율법을 내 힘으로 완전하게 지킬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④ 나에게는 나 자신의 의가 없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것이다.

2) 예수님의 의를 의지하는 것
① 죄를 깨달은 사람은 자신의 의가 아니라 예수님의 의를 바라보게 된다. 
②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 예수님의 의가 믿는 자에게 전가된다. 
③ 이것이 칭의이며 복 있는 자가 되는 근거이다. 
④ 천국을 소유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근거도 예수님의 의이다.


13 -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신 이유

1) 첫 사람 아담과 죄
① 아담의 범죄를 통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② 인간은 죄의 영향 아래 놓이게 되었다. 
③ 율법은 인간에게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2) 예수님의 순종과 의
①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죄가 들어왔다면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순종으로 의를 이루셨다. 
②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셨다. 
③ 예수님을 믿는 자는 자신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의를 의지하여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④ 이것이 인간의 가난한 심령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되는 복음이다.


14 -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 있는 이유

1) 인간의 수고가 아니다
① 심령의 가난함을 만들어내는 것이 인간의 수고와 노력이 아니다. 
② “가난하게 살아라”, “겸손하게 살아라”, “착하게 살아라”는 윤리적 명령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③ 인간의 노력으로 천국을 얻는다는 뜻도 아니다.

2) 예수님의 속죄 사역이다
① 율법 앞에서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께로 나아오게 하시는 것이 복음의 과정이다. 
②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고 십자가에서 속죄 사역을 이루셨다. 
③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예수님의 의가 전가된다. 
④ 그러므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 있는 이유는 그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15 - 팔복 전체를 인간의 행위로 해석하면 안 되는 이유

1) 팔복의 중심
① 심령이 가난한 것만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나머지 팔복도 예수님의 구원 사역과 연결해서 보아야 한다. 
② 애통함과 온유함과 의에 주리고 목마름과 긍휼과 마음의 청결과 화평과 의를 위한 박해도 단순한 인간 윤리로만 해석해서는 안 된다. 
③ 산상수훈을 인간의 도덕과 성품을 개선하는 교훈으로만 보면 예수님이 중심에서 밀려난다.

2) 복음의 중심
① 인간의 수고와 노력으로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② 예수님의 속죄 사역으로 죄인이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③ 그러므로 산상수훈의 중심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이다.


16 - 예수님을 믿기 전과 믿은 후

1) 믿기 전
① 예수님을 알지 못할 때 인간은 율법 아래에서 자신의 죄를 해결하지 못하는 가난한 심령이다. 
② 자신의 의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③ 죄와 죽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2) 예수님을 믿은 후
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면 예수님의 의가 전가된다. 
② 죄인이 칭의를 받아 복 있는 자가 된다. 
③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살아가게 된다. 
④ 예배는 예수님의 의로 부요하게 된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리이다.


17 - 참된 예배와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삶

1) 예배를 사모하는 이유
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심령이 부요해진 자는 예배를 기쁨으로 사모한다. 
② 예배가 귀찮고 설교가 길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기뻐하게 된다. 
③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수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진다.

2) 신앙의 방향
①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면 만족할 수 없다. 
② 인간의 의와 노력으로 만족을 얻으려 하면 결국 다시 가난한 심령으로 돌아간다. 
③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있다. 


18 - 설교의 결론

1) 마태복음 5장 3절의 복음적 의미
①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는 말씀은 인간에게 스스로 가난해지라는 윤리적 명령으로만 이해해서는 안 된다. 
② 율법 앞에서 자신의 죄와 의의 없음이 드러난 가난한 심령이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③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성하시고 속죄 사역을 이루셨기 때문에 믿는 자는 예수님의 의로 부요하게 된다.

2) 복음의 핵심
① 율법으로 말미암아 가난해진 심령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다. 
② 인간의 수고와 노력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의가 전가되어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③ 회개와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는 자가 천국을 소망하게 된다. 
④ 결국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 있는 이유는 그 가난한 심령을 예수님께서 자신의 의로 부요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⑤ 그러므로 산상수훈의 중심은 인간의 윤리나 성품이 아니라 예수님의 속죄 사역과 의와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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